Thu, 1 December 2016
전 6개월 전부터 저도 모르게 남에게 상처되는 말을 하고 고치려고 노력해봤는데도 생각보다 잘 안되더라구요 이걸 고치고 싶은데 공격적인 언어를 어떻게 하면 덜 공격적이고 남에게 기분 덜 나쁜 말로 할 수 있는지 듣고 싶습니다.
Direct download: 1115_word.mp3
Category: general
-- posted at: 4:30am JST
|
|
Wed, 30 November 2016
저는 외과의사입니다. 제 환자 중에 고령의 할머니께서 위암으로 수술을 하셔야 하는데 자식들이 어려워서 알리지도 않고 치료를 포기하셨습니다. 의사로서 당혹스럽고 무력감을 많이 느꼈습니다 문제는 이런 상황이 앞으로 영리병원 같은 의료 상업화, 의료 민영화가 계속 진행되면 의료비 부담이 더 심해지고 이런 분들이 많아진다는 것입니다. 의료인들 보다는 결국 시민들이 나서야 하는데 많은 시민들은 이 문제에 관심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려주십시오.
Direct download: 1114_medical.mp3
Category: general
-- posted at: 7:47pm JST
|
|
Tue, 29 November 2016
현재 28살 직장인이고 저희 엄마신데요. 결혼적령기니까 엄마가 원하시는 제 결혼상대에 대한 기준이 있으실 거 아녜요? 그런 기준에 맞는 사람을 데려오길 원하세요. 그런데 저는 너무 얘기를 많이 들어서 거기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게 이제는 스트레스까지 됩니다. 그래서 엄마 때문에 이제는 혼자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들고 있어요.
Direct download: 1113_nomaregge.mp3
Category: general
-- posted at: 11:23pm JST
|
|
Mon, 28 November 2016
남편이 10년 전에 뇌출혈로 쓰러져서 장애인이 되었어요 그전에도 폭력과 의처증은 었지만 뇌수술을 받고 난 후에 더 심해졌어요 10년 동안 저 사람이 아프니까, 잘못하지않아도 잘못했다고 빌고 용서를 구하면서 두 아이들을 데리고 살았어요 최근에는 폭력성이 너무 심해지고 칼로 위협까지해서 집을 나와서 이혼소송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저는 그동안 살면서 싫다는 소리 못하고 억압하면서 두아이 엄마로서 앞만 보고 살았어요 앞으로 이혼후 남은 생은 어떻게 살아가면 좋을까요?
Direct download: 1112_brokenlove.mp3
Category: general
-- posted at: 4:30am JST
|
|
Sun, 27 November 2016
요즘 SNS뉴스 등에서 매일매일 심심하지 않게 올라오는 최순실 게이트때문에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온국민이 혼란에 빠져있습니다. 촛불을 켜면 꺼진다고 하니 LED촛불로 바꿔가면서 평화시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혼란스러운 사태를 어떻게 해야 안정이 될 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조사받겠다고 하더니 버티고 있는 그 분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느 분의 말이 아니면 귀막고 눈가리고 있는 대통령을 어떻게 이해해야할까, 계속 이 나라의 대통령으로 생각해야 할까요? 사드 배치 문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을 진행하고 있는데, 그분을 계속 대통령으로 생각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Direct download: 1111_president.mp3
Category: general
-- posted at: 8:18pm JST
|
|
Thu, 24 November 2016
일상생활에 기도를 할 때 어떤게 더 저희한테 맞는건지, 또 기도 중에 음식을 가리려고 하니까 그게 참 힘들더라구요 어느게 저희에게 맞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Direct download: 1110_howprayer.mp3
Category: general
-- posted at: 4:30am JST
|
|
Wed, 23 November 2016
김천 거주민임 스님, 사드가 성주에 배치된다고 해서 집사람과 함께 촛불집회를 다녔습니다. 그런데 사드가 점점 올라오더니 우리집 옆에 5km 배치된다고 합니다. 참 갑갑합니다. 제가 성주에 집회를 안갔으면 사드가 우리집 옆으로 안왔을까요? 지금은 김천 시민들이 촛불 집회를 하고 있는데 그런데 아기엄마들이 공연하고 합창도 하고 자발적인 시민의식이 우리사회 움직이는 큰 힘인거 같습니다. 이제 날씨가 추워지면서 사람들이 줄고 집회가 장기화 되면서 건강문제도 생기도 있는데 국가가 한 사람의 행복을 지키는데 도리라고 생각하는데 국가의 잘못된 결정으로 많은 사람들의 소소한 일상이 깨재고 행복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런 상황을 우리 시민들은 어떻게 받아들이고 행동해야 할까요?
Direct download: 1109_thaad.mp3
Category: general
-- posted at: 3:54pm JST
|
|
Tue, 22 November 2016
저는 부모님 뜻에 따라 살다가 1년전에 부모님 뜻을 꺾고 집을 나왔습니다. 부모님과 다른 삶을 살고 싶어서 나왔는데 부모님과 똑같이 살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Direct download: 1108_fafamama.mp3
Category: general
-- posted at: 8:15pm JST
|
|
Mon, 21 November 2016
30대 직장인 입니다. 휴일에 쉴때 불안하고 바쁨 중독증에 걸린 것 같습니다. 좀 편안하게 쉬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Direct download: 1107_workholic.mp3
Category: general
-- posted at: 4:30am JST
|
|
Sun, 20 November 2016
27살, 사회생활 2년차인 사회초년생입니다. 저는 다른사람을 너무 의식해서 그 사람의 장점을 저와 비교하고, 열등감을 가져 자존감이 낮아지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땐 어떻게 해야되는지 질문하고 싶습니다.
Direct download: 1106_sing.mp3
Category: general
-- posted at: 3:22pm JST
|
|
Thu, 17 November 2016
둘째 딸이 출산한지 얼마 안되었습니다. 그런데 사위가 허리가 아파 병원에 갔더니 암이 많이 진행된 상태라고 했습니다. 사위를 어떻게 위로하고 저는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 할까요?
Direct download: 1105_cancer.mp3
Category: general
-- posted at: 4:30am JST
|
|
Wed, 16 November 2016
질문1) 저는 어렸을 때 부모님이 많이 싸우시는 모습을 보고 자랐습니다. 그래서 제 인생 최대의 목표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 이거 이렇게 정하고 좋은 사람을 만나서 결혼을 했습니다. 래서 제 가진 것이 없기 때문에 아내를 위해서 어 살림 그러니까 청소, 빨래, 뭐 이런 거를 다 해주자 이런 생각으로 열심히 했는데, 지금 인제 결혼 4년차입니다. 근데 아내는 명품을 좋아합니다..........(생략) 질문2) 제가 인제 결혼한지 한 십오년 정도 되는데 그 경제적으로 굉장히 무능력해서 제대로 집에 돈을 잘 못 갖다줬습니다. 오랜 세월동안 일을 뭐 잠깐 했다가 큰 실패를 맛보고 나지 않으니까 그렇게 그런 실패속에서 배운 것도 없는 거 같고, 너무 오랜 시간을 그러다 보니까 자신감이 많이 떨어지더라구요. 제가 최근에 저의 적성에도 맞을 꺼 같고 아 비전도 있다고 생각되는 일을 어떤 일을 하나 찾아가지고 일을 할라고 하는데 어 어떻게 해야 될지 그 행동을 하는 게 굉장히 두렵습니다.
Direct download: 1104_husband.mp3
Category: general
-- posted at: 3:27pm JST
|
|
Tue, 15 November 2016
47세 인데 어머니 돌아가신 후 정신 질환이 생겼습니다.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데 외로움을 떨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Direct download: 1103_lonely.mp3
Category: general
-- posted at: 4:31pm JST
|
|
Mon, 14 November 2016
미국대선 결과를 보니 미국도 걱정스럽고 나라 안팎이 걱정스러워 일을 못하겠습니다. 트럼프 당선이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요?
Direct download: 1102_trumph.mp3
Category: general
-- posted at: 4:30am JST
|
|
Thu, 10 November 2016
통일이 우리나라 발전을 위해서 필요한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통일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을 보면 답답하고 어떻게 설득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Direct download: 1101_be_nice.mp3
Category: general
-- posted at: 4:30am JST
|
|
Mon, 7 November 2016
올해 나이가 61살이 되고보니 이제는 착하게 살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됩니다. 혼자있으면 항상 후회하게 돼요.
Direct download: 1100_happy.mp3
Category: general
-- posted at: 4:30am JST
|
|
Thu, 3 November 2016
저는 술을 많이 먹으면 폭력적으로 됩니다. 유리를 깨거나 벽을 치는 행동이 나오는데 이 습관을 대물림 하고 싶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Direct download: 1099_alchol.mp3
Category: general
-- posted at: 4:30am JS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