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10년 전에 뇌출혈로 쓰러져서 장애인이 되었어요 그전에도 폭력과 의처증은 었지만 뇌수술을 받고 난 후에 더 심해졌어요 10년 동안 저 사람이 아프니까, 잘못하지않아도 잘못했다고 빌고 용서를 구하면서 두 아이들을 데리고 살았어요 최근에는 폭력성이 너무 심해지고 칼로 위협까지해서 집을 나와서 이혼소송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저는 그동안 살면서 싫다는 소리 못하고 억압하면서 두아이 엄마로서 앞만 보고 살았어요 앞으로 이혼후 남은 생은 어떻게 살아가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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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4:30am JST

요즘 SNS뉴스 등에서 매일매일 심심하지 않게 올라오는 최순실 게이트때문에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온국민이 혼란에 빠져있습니다. 촛불을 켜면 꺼진다고 하니 LED촛불로 바꿔가면서 평화시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혼란스러운 사태를 어떻게 해야 안정이 될 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조사받겠다고 하더니 버티고 있는 그 분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느 분의 말이 아니면 귀막고 눈가리고 있는 대통령을 어떻게 이해해야할까, 계속 이 나라의 대통령으로 생각해야 할까요?
사드 배치 문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을 진행하고 있는데, 그분을 계속 대통령으로 생각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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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8:18pm J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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