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엄마인생 #아이교육 #육아우울증 #우울증 9살, 5살 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 30대 엄마입니다. 근래에 문득 이렇게 아이 둘만 키우다가 제 젊은 인생이 다 지나가는구나 싶으니까 한 15년 더 키워야 되고 그러다 보니까 심각한 우울감에 먹기도 싫고 잠도 안 오고 그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바보 같은 고민인 거 같은데 자꾸만 늪에 빠지는 것처럼 우울함이 계속 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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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 #일 #중독 몸은 수행에 걸림돌도 되지 못하고 도움도 되지 않는다 말씀하셔서 한 6,7년을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요 과로로 몸이 안 좋아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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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정도 사귀 사람이 있습니다
한번 결혼했던 분이고 나이도 저보다 많습니다
아직 부모님께는 말씀드리지 못했는데....
어떻게 하면 부모님을 설득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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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한어린시절 #무의식 #육아 #아이교육 #3살까지 #아이자존감


저는 환경과 정서적으로 불행한 가정에서 자라났습니다
지금 신혼이고 아이가 태어난 지 얼마 안 됐는데 제 무의식중에
나의 행동에서 어머니와 닮아있구나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어떻게 하면
새로운 가정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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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사업 #수익배분 #부모자식 스물아홉 살 된 아들이 있는데 얼마 전에 직장을 그만두고 제가 사과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그것이 자기가 하고 싶다고 하는데 아마 좀 많이 부딪힐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어떻게 아들을 봐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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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빠 #애들엄마 #사회생활

일곱 살 여섯 살 두 자녀를 두고 있는데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스님께서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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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기도 #기도하기 #멋있게나이드는법

모든 것을 이기고 견뎌왔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고 내 맘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2,3개월 전부터 모든 것을 내려놓고 나니까 제 마음이 너무 편안해졌다는 것을 깨달았고
61세가 되다 보니까 남은 것이 있다면 정말로 숙제가 무엇인지
이제는 남은 기도가 무엇인지 알고 싶어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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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살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아들이 직장 생활로 객지에 나가 따로
살았는데... 작년 봄쯤 위가 많이 안 좋다는 진단을 받고
위 수술을 받고 집에 내려와 쉬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들은 건강을 많이 조심해야 하는데... 친구들을 만나면
술을 자주 먹고 들어옵니다
또 돈이 부족해서 그런가 여기저기서 돈을 많이 빌려서 제가 갚아
주기도 했습니다
엄마 말을 잘 안 듣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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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외국에서 십여 년을 공부하고 외국인 남편과 외국에서 살다가
한국에서 들어와 산지는 1년 반 정도 되었습니다
그동안 외국인인 저의 남편과 별다른 문제 없이 잘 지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강압적이고 권위적인 친정아버지께는 무조건
네네.. 하면서 맞춰었는데
항상 편하게 하라고 했던 친정어머님께는 싫으면 싫다고 표현 한
것이 문제가 되어 친정어머니는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하시고
서운해하십니다
저는 이 둘 사이에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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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 #성질 #하심하기 #108배

저는 이상하게 비정상적인 자존심이 센 것 같아서요
예를 들어서 저는 이제 상대방에게 인사를 해야 할 경우에 내가 왜 상대에게 허리를 숙여야 되지?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인사를 제대로 못 하거든요
매일 안 하느니만 못하는 인사를 하고...
상대가 대화를 할 때 저한테 목소리 작으니까 크게 해달라 하면 너무 기분이 나씁니다.
내가 왜 상대를 위해서 내 에너지 써가면서 목소리를 크게 내야 하나 그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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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봉건적잔재 #관습 한국은 이번에 조선일보 사건만 봐도 이렇게 갑질 같은 문화가 있는 거 같은데 조금 잘 산다 하는 사람들은 서민들을 무시하거나 노예같이 생각을 하는 경우가 있는지 그리고 차이점은 뭐고 그 해결방법은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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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법륜스님께서 통일과 평화에 관련해서 관심이 많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국에 평화. 통일 운동하는 관련 단체가 많은데
이런 단체들이 하나가 되는 방법은 없는지
또 올바른 통일 단체가 어떤 것인지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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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간의갈등 #신내림 #시댁식구 저는 36년 전에 7남매의 맏며느리로 시집을 갔습니다. 시누셋과 시어머니가 저를 많이 괴롭혔습니다. 시어머니는 신을 모시고 계셨는데 그 신은 셋째 딸에게 갔다고 합니다 남편은 너 하나만 잘하면 집안이 조용할 텐데 지금도 시누셋과 시어머니를 용서를 못 하고 왕래를 안 하다고 욕을 합니다만 저는 당한 걸 생각하면 가슴이 떨리고 도저히 용서할 수 없습니다 남편은 나를 이해를 못 하고 지금 이욕 저욕을 하면서 살고 있는데 맘이 안 편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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