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n. Pomnyun's Answer to "How Do You Quantify Success?”

Selection from a Dharma Q&A session at Bethesda Chevy Chase Regional Service Center in Washington D.C. (September 18, 2019)

Questioner (Q): Hi. I have a question about what you, from your perspective, what would you quantify as success in life, if not materialistic things, maybe career success and these kinds of ways to measure success? What do you personally, how do you quantify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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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11:30pm JST

결혼하고부터 바람을 피우고 집에 살림은 신경을 안 썼습니다
나를 무시하고 힘들게 합니다 결벽증 의처증 잔소리
나는 화병 우울증 약을 안 먹으면 생활을 할 수가 없습니다
어떤 기도를 하면 나의 인생을 좀 편하게 살지 기도문을 꼭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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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5:00am JST

정말 떨리는데요

질문이 처음인데요
먼저 가족부터 말씀드리자면
엄마는 작년 7월에 중환자실에서 폐렴으로 돌아가셨고요
아빠는 직장에 다니지만 담배 피우는 게 심해서 몇 년 계시기가 힘든 상황입니다
친누나는 2명이고 큰 누나는 일본 직장 다니고 있고 작은 누나는 서울에서 알바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각자 다른 곳에 살고 있어요
저는 지금 대학생이고요 아빠 그늘에서 용돈 받으며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 20년도에 졸업 예정이고요
저의 고민은요, 시간이 지나고 나면 아빠께서 무슨 병으로 아니면 예고 없는 사고로 인해 돌아가신다면 그 후로는 혼자서 돈 벌고 생활해야 할 텐데 아빠가 돌아가신 후 혼자 지내기가 힘든 상황이라면 친누나 그늘에서 누나 돈 뜯으면서 살아야 할 신세일텐데 작년에 큰누나는 저한테 농담으로 이런 말을 했어요. 아빠가 돌아가시고 나면 “이제는 누나 돈 뜯고 살아라.”하고 농담을 했어요. 큰누나가요 저는 이런 말을 듣고 그렇게 실업자 신세로 친누나 돈을 뜯어 사는 청년 노숙자의 삶을 살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한번.. 아니 저는 한 번도 해 본적이 없는 아르바이트를 한번 하고 싶어요
제가 제 몸으로 돈 벌어서 아니지
제가 제 몸으로 벌어 본 적이 없어서 경험 삼아 알바라도 한번 해 보고 싶은데요
그런데 저는 면접 공포증이 있거든요
알바생 구한다는 사장님께 전화 걸기가 떨리거나
전화했다 해도 말문이 막혀서 말을 더듬거리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면접이라는 떨리는 마음을 완화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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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5:00am JST

40년 동안 끊임없이 여자문제로 어머님 속을 썩였습니다
아버지는 남자로서 파워라고 자부심을 가지고 계시고요
어머니 나이가 70인데 아직도 집밖을 마음 편히 놀러 못 나가십니다
의처증과 이제는 결벽증에 잔소리까지 하시는데
어떻게 해야 이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을까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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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 Pomnyun's Answer to " Can I Be Happy While Being Aware? ”
Selection from a Dharma Q&A session at Bethesda Chevy Chase Regional Service Center in Washington D.C. (September 18, 2019)

Questioner (Q): Hello Sunim. Nice to see you again. I’ve always been a curious person ever since I was a little boy. For example, when there was an ant’s nest, I would watch to see where the ants are going, where they’re getting their food and the trails they make.
Now in English speaking cultures, there’s a saying ignorance is bliss. Actually I’ve found curiosity to be one of the more positive factors in my life. It doesn’t seem like ignorance is bliss, is one of the approaches of the Jungto Society. For example, I’ve seen you give talks with a podium like this where it says Happiness school in Korean, and then later on we see a video about some three minute clip or so about some starving children in North Korea or a bird dying full of plastic. So is it possible for me to become happy without losing the awareness of those things that are happening in the world?OK. (Laughs) It’s something that I hope is true, but I don’t know if I can have blind faith that it is true.

제목 : 알아차리면서도 행복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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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적성에 맞게 살아야 인생이 행복한가요?
그렇다면 그 적성을 찾는 방법이 어떤 것이 있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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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직장에 다니면서 
가장 역할을 하며 
그동안 고생하신 어머님께 효도를 다 하려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런데 저도 혼기가 되어 결혼하게 되었고 
그때만 해도 여자는 결혼하면 직장을 다닐 수 없었습니다
전업주부로 더군다나 전신 마비인 시어머니를 병간호하느라 
친정 부모님을 자주 찾아뵙지도 못하고 
경제권도 시어머니가 가지고 있어서 용돈 한 번 드리지도 못했습니다
시어머니는 친정 부모님보다 12살이나 많으셨기 때문에 
시어머니한테 최선을 다하고 난 다음에 
친정어머니께 효도하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친정어머니께서는 제가 결혼한 지 2년 만에 돌아가셨습니다
시어머니 계셔서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도 실컷 목 놓아 울어보지도 못했습니다
그게 한이 되어서 
지금 어머니 돌아가신 지가 38년이나 됐는데 
지금도 TV에서 친정어머니 얘기만 나와도 
특히 결혼식장, 환갑잔치, 칠순잔치 가면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습니다
다 지난 일이고 소용이 없다는 것도 알고 있지만 

가슴속의 상처가 치유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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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10:50am JST

1. 농촌과 관련된 그런 공공기관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데요
계약직 직원들을 존중하지 않는 그런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국민을 위한 봉사자라고 되어 있는데 왜 그런 마음을 갖지 않는지

2. 제가 같이 일을 하면서 같이 일을 할 때
저는 그 사람 일을 도와주는데 그 사람은 저의 일을 도와주지 않을 때
화가 안 났으면 좋겠는데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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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5:00am JST

Ven. Pomnyun's Answer to "How Do I Make Decisions?” Selection from a Dharma Q&A session at Bethesda Chevy Chase Regional Service Center in Washington D.C. (September 18, 2019) Questioner (Q) : Hi Sunim, it is very nice to meet you. I’m really a big fan of your work and then I watch a lot of your Youtube videos. So a hundred million accounts some of my watch as well. So my questions is how do I really know what I want? So when I was 20 something I used to know, and I wanted to go to graduate school, I wanted to learn different languages, and I wanted to get that kind of job. So luckily I did a lot of them but then after that I don’t really know what I really want. So someone offered me a job outside of where I am right now, but I wasn’t sure if I want that or not. But it’s not only that. A lot of questions in life, it’s very difficult for me to figure out what I really want. And maybe it’s something related but it’s also difficult for me to make a decision. So I’m looking for a house to buy around here. For some people it takes one day or for some people it takes one month, but for me it takes much more than a year I have not made my decision. So for big question like in life what I want, and small question, like decide which house I like, I want to get your advice on how I can make my decision. 제목 : 어떻게 결정을 내려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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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11:30pm JST

기후 변화가 아주 심하게 날 거 같은데요
개인적인 거도 중요하지만 국가적으로나 지역사회 또 학교에서
환경운동을 어떻게 진행되었으면 좋을지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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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5:00am JST

"부끄러운 질문이지만
딸이 수입보다 지출이 많습니다
자기 돈 다 쓰고 모자라
동생 카드를 써서 동생이 카드빚을 갚고 있습니다
좋은 말도 해주고, 겁주는 말도 해보았지만
도무지 소통이 안 됩니다
월급 타는 것은 길고양이 먹이로 다 쓰고
모자라는 것은 카드빚을 내서 씁니다
저나 남편, 동생 마음이 항상 불안합니다
딸이 돈 무서운지 모르고 쓰기 때문에
매일 매일 괴롭게 살고 있습니다
결혼할 나이가 넘었는데도
아예 선도 안 본다고 거절합니다

어떻게 하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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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1:30am JST

어릴 때부터 리더가 되고 지도자가 되고자 많은 꿈을 꾸어 왔습니다.
인정받고 등불이 되고 빛이 되는 지도자는 어떻게 사회생활을 잘 해야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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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 Pomnyun's Answer to "What is Awakening?”
Selection from a Dharma Q&A session at Bethesda Chevy Chase Regional Service Center in Washington D.C. (September 18, 2019)

Questioner (Q) : What is spiritual awakening? What is awake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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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11:30pm JST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아이들을 창의적으로
키워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을 창의적으로 키울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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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5:00am JST

저는 60 평생을 살아도
줏대도 없고 저 자신을 잘 모릅니다

집에서 나온 지 4년이 됐습니다
왜냐하면 집에 들어가도 제 존재감이 없었습니다
며칠씩 혼자 찬밥 먹고 집에 들어가면 캄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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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5:00am JST

말기 암 판정을 받고 3개월도 못 산다는 판정을 받았는데
스님 법문에서 배운 것처럼 살다 보니까
아무 두려움도 없이 행복하고
그날그날이 즐겁고 기쁘게 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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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 Pomnyun's Answer to "Should I Listen to My Parents?” Selection from a Dharma Q&A session at Bethesda Chevy Chase Regional Service Center in Washington D.C. (September 18, 2019) Questioner (Q): I’m recently looking to change careers. And due to incidents with my current living situation, I ended up moving back home with my parents. And it has been very interesting to be once again home and as a master role, a daughter, and not an independent person who is capable of doing whatever I would like, whenever I would like, where I would like in my own space and being responsible for myself. And so I feel as though a lot of times I must be obedient first to my parents. But now that I am searching to change my career and pursue higher education, I find it difficult to make those decisions with my parents so close all of the time because they do care and they do love me. But I think there is a struggle for me to make good choices for myself but also be a good daughter.And I’m wondering if you could provide some ad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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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11:30pm JST

저는 해결해야 할 일이 있거나 고민이 있으면
그 생각에 사로잡혀서 다른 것도 못하고 전전긍긍하는 스타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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