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 1 January 2018
저희 시댁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데요 |
Fri, 29 December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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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6:45pm JST |
Thu, 28 December 2017
저는 18살 고등학생입니다 |
Mon, 25 December 2017
10개월 된 아기를 가진 엄마가 되었는데요. 제가 내년 봄에 일본으로 이민을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제가 애기를 낳고 나서 남편하고 매일 싸웠어요. 원래 문화차이도 좀 있지만. 그것도 이해를 하고 결혼을 한 거잖아요. 그런데 좀 아기가 생기니까 서로 참을성이 많이 부족해져서 많이 싸우길래. 제가 스님 동영상을 유튜브로 많이 찾아보면서 그 수행을 시작했습니다. 남편에게 무조건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계속 숙이는 수행을 지금 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이제 문제가 저, 정말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예를 들어 우리 정서에 그 어른들을 공경하는 그런 문화가 있잖아요. 그런데 저희 신랑은 좀 어른들을 공경하는 마음이 없습니다. 그걸 제 아이가 보고 자란다고 생각하면 저에게도 그러지 않을까. 아빠가 그러니까. 부모를 보고 자라는데. 그 공경심 없는 모습을. 그렇다고 제가 바꿀 순 없을 것 같은데. 어떻게 아이를 이해시키며 나가야 할지.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
Fri, 22 December 2017
안녕하세요 스님.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제가 임신 했을 때 아이가 600g에서 자라지 않을 거라고 병원에서 포기하라고 했거든요. 우여곡절 끝에 35주에 1kg로 낳았고요. 그래서 병원 생활을 많이 했고 아이가 4세 때 병원에 갔는데 자폐나 지적장애일 확률이 높다고 했고요. 지금은 6세인데 이번에 병원에 예약을 해서 장애진단을 받을 거예요. 제가 스님의 동영상을 거의 다 들었는데 제일 감명 깊었던 것은 '생명에는 좋고 나쁨이 없다'라는 말씀에 그동안 윤회에 대해서 이렇게 있던 마음이 다 풀렸고요. '열등의식은 부모 때문에 생긴다'는 말씀도 감명 깊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스님께 질문하고 싶은 것은 저처럼 장애아를 둔 부모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게 도움 말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Mon, 18 December 2017
저는 마음 좋은 남편 그리고 다섯 살 여덟 살 두 아들과 함께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귀농을 한지 8년 차입니다 그리고 나의 인생의 선택은 그랬는데 내가 하는 선택들이 나중에 아이의 미래를 어떻게 제한하는 결과를 가지고 올까 봐 그게 약간 고민스럽거든요 |
Fri, 15 December 2017
안녕하세요 스님. 반갑습니다. |
Thu, 14 December 2017
저는 아이 넷을 둔 엄마입니다 할 일도 굉장히 많고 집안일도 쌓여 있는데다 우리 남자아이 두 명은 아침에 밥 먹는데도 30~40분 걸려서 숙제도 미루다 미루다 안 해 가지고 가서 학교생활과 학습이 산만하고 제가 볼 때, 그래서 앞에 질문자 님 이야기 들어 보면 아이들을 보면서 속이 터지니까 화도 내고 이걸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
Mon, 11 December 2017
아침마다 108배 정진이 좋다는 걸 알면서도 새벽 정진했다고 일상생활 속에 피곤이 몰려오면 욕구 충족하고 목표를 향한 도전 사이에서 |
Fri, 8 December 2017
두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수시에 떨어져서 자존감이 낮아진다는 학생과 대학은 꼭가야 하는가를 질문하는 학생입니다. |
Thu, 7 December 2017
저는 다섯 살, 일곱 살 딸아이의 엄마인데요 이런 일이 계속 반복되다 보니까 |
Mon, 4 December 2017
지금 공무원들이 여기 상당히 많으신데요 그러나 최근에는 국민들의 요구라든지 스님께서 뭐 통상적입니다 |
Fri, 1 December 2017
제 고민을 말씀드리면 어렸을 때 부모님 사이가 좋은 편은 아니셨어요. 어머니께서 집안을 다 돌보시면서 스트레스로 인해 늘 안 좋은 얘기와 불평을 하셨어요. 어린 마음에 분별심이 없어서 어머니와 함께 아버지를 멀리하고 미워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께 불효를 했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나서 불효 한 것에 대해서 늘 죄책감이 들었고요. '어떻게 참회를 해야 되나'하는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이런 아픔을 내가 갖게 된 것이 어머니 때문인 것 같아서 겉으로 내색하지 않았지만 어머니를 미워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께서 작년에 돌아가셨는데 이제는 어머니와 아버지를 다 이해하지만 제가 부모님께 못했던 일들이 마음에 남아서... 참회하는 방법이 있으면 좀... 제 남은 인생을 조금 유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