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 30 November 2017
저는 시댁이랑 감정이 썩 좋지 않은데 만약에 그렇게 상황이 되면 |
Mon, 27 November 2017
저는 아이들 어릴 적에 이혼을 하고 큰아이는 제 스스로 알아서 척척해 내는 반듯한 성인으로 자라 주었고 딸아이는 학창 시절 때 큰애와 달리 밖으로만 겉돌았습니다 일주일에 세 번 이상 먹는 건 기본이고 때려도 보고 달래 보기도 하고 딸아이 편에 서서 이해해 보려고 대화도 해 보았지만 그래서 저에게 문제가 있나 싶어 심리 상담도 해 보았지만 그래서 큰마음 먹고 내보냈더니 지금 남자 친구와 동거한 지 한 달이 되어 갑니다 |
Fri, 24 November 2017
스님 법문을 듣고 제 업식을 극복하려고 그래서 잡념이 자꾸 생기는 거예요 기도는 별로 생각하지 않고 아픈 거에 더 집중을 하게 돼요 그래서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이 되어서, 108배를 하다 말다 하다 말다 했거든요 저에게 두 살 아이와 다섯 살 아이가 있어요 의도와 전혀 다르게 |
Thu, 23 November 2017
저는 여섯 살과 두 살 딸아이를 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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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20 November 2017
제가 원래 꿈은 작가인데요 저는 평소에 생각이 많고 자기 관리를 못하고 게으르고 며칠에 한 번씩 밤낮이 바뀝니다 이런지 한 십 년째 된 거 같아요 너무 그게 싫거든요 고통스럽고 그래서 저는 유지를 하고 싶은데 매일 하다 보면 그게 너무 고통스러운 거예요 솔직히 다이어트에 성공한 적도 되게 많은데 그래서 이제는 의욕도 없고 많이 무기력하고 그런 상황이에요 그런데 이제 공무원 시험 준비를 그만두고 그만뒀거든요 그래서 교육대학원을 다니면서 그런데 제가 과거의 경험상 임용 준비를 저는 되게 밖에 나가면 금방 피곤해지고 마음에 중심이 없는 느낌이라서 |
Fri, 17 November 2017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
Thu, 16 November 2017
제가 이제 결혼 적령기이기도 하고 조금 늙었는데, 제가 거의 꼴찌를 할 거 같은데,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싶은 마음도 있는데도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하고 취업을 할 때도 친구들은 다 되는데 전 취업도 되게 늦게 되고 친구들은 또 결혼이나 이런 인연도 되게 순순히 찾아가는데 그래서 제가 이제 친구들 와고 인생 속도가 제가 친구들 와고도 계속 이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
Mon, 13 November 2017
사회문제이면서 개인 문제인 직업병에 대한 질문입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는 화학공정이고요 5년간 토너 개발 부서에서 부서를 이동하기 전에 전지 재료 부서가 위험한 유해물질이 더 많은 것 같아 가족과 친구 지인들의 강요로 일단은 다녀보기로 했습니다 아무래도 그쪽에서 다루는 산화코발트 망간 니켈 등의 원료가 순간 나도 삼성 백혈병 환자들처럼 되지 말라는 법이 없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회사 간부들이 자기네들 마음대로 부서를 이동시키고 이런 문제가 발생하니까 현재는 휴직 상태고요 8월 18일부터 양방병원에서 처방해준 스테로이드제를 휴직이 끝나면 회사 측에서 될 수 있으면 특수검진 말고 일반 검진으로 받는 부서로 알아봐 준다고 하는데, 정말 저에게 맞는 부서로 해줄지 걱정이고 이런 화학 공장에서 일반 검진으로 3교대 근무도 건강을 악화시켜서 싫습니다 인사과 같은 부서로 발령이 난다면 다니게 되는 게 답인지, 걱정입니다 직설적으로 물어보고 싶은 건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 사람을 병들게 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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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11 November 2017
제 질문은 저를 좋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제가 볼 떄는 하나같이 도둑놈들 같고 늑대같이 보이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Thu, 9 November 2017
저는 49세 직장인입니다 아버지께서는 이해심이 굉장히 없는 분이신데 법륜스님께서 20세가 되면 독립을 해야 된다고 하셨는데, 법륜스님께 가서 내가 아버지께 의존하러 들어가는 게 아니고 제가 내려가지 않는다고 결정을 한다면, 아버지가 머리도 좋으시고 또 내려간다면 타인을 인정하지 않으시는 부모님에게 제가 맞추고 이 상황에서 순리대로 결정을 한다는 게 어떤 건지 궁금합니다 [2017년 법륜스님 즉문즉설 행복한 대화 강연일정] |
Mon, 6 November 2017
어머니는 제가 8살 때 홀로 되셔서 근대 언니와 저에게는 저는 일단 둘째이고 입장을 표명을 하지 않은 상태인데, 저는 어떻게든 화해를 해 드리고 싶은데, 전혀 대화를 안 하고 있어서 |
Sat, 4 November 2017
전쟁에 관련해서 질문을 하고 싶은데요 제가 어제 어떤 시사 프로그램을 봤는데, 그걸 보고 깜짝 놀라서 뭐 이렇게까지 심각한 건지, 지금 이 상황에서 저희들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고, |
Fri, 3 November 2017
스님, 반갑습니다. 제가 오늘 강연장에 왔는데 현수막에 이렇게 적혀 있었어요. '행복도 배울 수 있습니다. 행복학교로 오세요.' 그래서 컴퓨터나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것은 이해가 되는데 행복이라는 것은 사람의 감정이고 주관적인 거잖아요. 그래서 행복을 어떻게 배울 수 있나 싶어서... (행복이란 것은)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감정인데 이것도 정말 배울 수 있는지... 그리고 행복학교를 다니면 행복해진다라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것을 행복학교에서 배우는 것이 가능한 건지... 정말 궁금하더라고요. |
Thu, 2 November 2017
자기 사로잡힘에서 벗어나면, 괴로울 일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