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 30 September 2021
남편과 같은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
Mon, 27 September 2021
#300배 #신체 #한계 |
Fri, 24 September 2021
저는 이제 30살이 되고 20대의 마지막 해를 불교대학도 하고 행복학교도 하면서 이렇게 많은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행복학교 중에서 욕구가 지나치면 탐욕이라는 4강 강연이 인상 깊었습니다. 전 욕구랑 탐욕의 차이를 강의를 듣고 이해는 했는데 자꾸 그 경계를 왔다 갔다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어떨 때는 지금도 그냥 괜찮다가도 어떨 때는 일도 그렇고 수행도 그렇고 잘하고 싶은 마음에 조급해지고 또 열심히 살고 발전을 해야 할 것만 같은 생각이 자꾸 들어서 지금 행복하기가 어려워질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반복되는 마음을 어떻게 해야 될지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
Thu, 23 September 2021
#사춘기 #독립 #양육 |
Mon, 20 September 2021
#아버지 #어머니 #부부갈등 |
Fri, 17 September 2021
#이민생활 #인종차별 #이민자 |
Thu, 16 September 2021
#인맥 #낯선곳 #익숙한곳 |
Mon, 13 September 2021
#보육 #비교 |
Fri, 10 September 2021
저는 아버지가 독자이신 집에서 1남 4녀 중 차녀로 태어나 자랐습니다. 아버지가 독자이시다 보니 남아선호사상이 심하셨고 저는 남녀 차별로 상처받으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결혼을 하였는데 남편도 비슷한 상처가 있었습니다. 남편은 2남 1녀 중 차남인데 집에서 장남과 차남의 차별을 받고 살아와서 그런지 남편 또한 상처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시부모님이 며느리들까지 차별을 하시는 것 같아서 많이 서운하고 속상합니다. 어렸을 적 상처가 있어서 그런지 더 마음이 괴로운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시부모님에 대한 저의 마음을 풀 수 있을까요? 그리고 남편도 제가 어떻게 해야 부모님과 마음을 풀 수 있을까요? |
Thu, 9 September 2021
#마음공부 #이기심 #알아차림 |
Mon, 6 September 2021
#카르마 #반항심 #무의식 |
Fri, 3 September 2021
저희 아이가 3살 때, 아이가 어린이집에 보내 달라고 해서 보내 줬고, 지금은 아이가 초등학교 4학년 남자 아이인데 머리도 기르고 자기 개성이 뚜렷한 거 같아요. 아이가 머리 기르는 것 그리고 습관이 잡히지 않는 점들을 예전보다는 화내지 않고 바라볼 수 있는 눈이 생겼는데 저의 우유부단한 성격이 제가 생각하기에는 아이에게 선을 그어 줄 때 그어 줘야 하는데 그걸 잘 못하는 것 같아요. 또 외동아이이기 때문에 자기 나름대로 (친구들과) 어울려서 노는 것에 대해서 시간 개념도 제대로 못 가르쳐 주는 것 같거든요. 어떻게 해야 제가 아이를 기르면서 우유부단한 성격에서 맺고 끊는 힘을 기를 수 있을지 고민이 됩니다. 한겨울인데도 반팔을 입고 나가서 놀고 싶어 하고… 운동을 워낙 좋아하기 때문에 토요일 같은 경우에 하루 종일 축구하고 배드민턴을 치거든요. 근데 제 마음 한편에서는 아이가 공부를 조금 했으면 좋겠는데 공부는 전혀 안 하거든요. 그래서 이게 지켜보기는 되는데 그게 바른 건지 제가 아이를 어떻게 교육시켜야 할지… |
Thu, 2 September 2021
#108배 #기도 #취업 108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