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제 결혼 적령기이기도 하고 조금 늙었는데,
고등학교 대학교 친구들이 이제 모두 결혼 소식도 들려오고
출산 소식도 들려오고 있고요

제가 거의 꼴찌를 할 거 같은데,
그 축하해주는 마음도 있는데 한편으로는 대화가 잘 안 통하고
친구들 육아나 아이들 있을 때, 저의 개인적인 얘기나
뭐 술 한잔하면서 대화를 나눌 친구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거에 대해서
조금 많이 우울해지기도 하고
좀 그런 면이 있더라고요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싶은 마음도 있는데도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하고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제가 못나 보이기도 하고,
그랬어요

취업을 할 때도 친구들은 다 되는데 전 취업도 되게 늦게 되고
정말 억지로 노력을 해가지고 제가 원하는 직장을 다행히 얻었는데

친구들은 또 결혼이나 이런 인연도 되게 순순히 찾아가는데
저는 결혼도 되기 노력을 해도 잘 안되는 경향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이제 친구들 와고 인생 속도가
저는 좀 느린 거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우울해지는데

제가 친구들 와고도 계속 이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저도 저대로의 인생 설계를 잘 세우길 위해서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면 되는지
개인적인 질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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