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는 제가 8살 때 홀로 되셔서
언니와 저 남동생을 힘들게 키워주셨습니다
현재 홀로 살고 계시면서, 저희 곁에서
왕래를 하고 계십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사놓은 땅이 팔리면서 3억이라는 돈이 생겼는데,
저와 언니는 결혼했고 36살인 남동생은 혼자 살고 있습니다

근대 언니와 저에게는
정말 1원도 안 주시고
남동생에게만 전액을 다 주신 상태에요
근데, 그럴 수도 있겠지만
마음이 편한 상태는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도 어쨌든
같이 봉양을 하고 있는 상태였고요

저는 일단 둘째이고 입장을 표명을 하지 않은 상태인데,
언니는 어렸을 때부터 편애를 하시더니
결국은 이렇게 돈 문제에서도 편애를 한다는 언성이 높아지면서
서로 보지 않겠다며 단절이 된 상태에요

저는 어떻게든 화해를 해 드리고 싶은데, 전혀 대화를 안 하고 있어서
화해를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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