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살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아들이 직장 생활로 객지에 나가 따로 살았는데... 작년 봄쯤 위가 많이 안 좋다는 진단을 받고 위 수술을 받고 집에 내려와 쉬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들은 건강을 많이 조심해야 하는데... 친구들을 만나면 술을 자주 먹고 들어옵니다 또 돈이 부족해서 그런가 여기저기서 돈을 많이 빌려서 제가 갚아 주기도 했습니다 엄마 말을 잘 안 듣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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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at: 5:00am J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