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박사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심리상담사인데 계속 공부를 하고 있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박사학위가 심리상담사로 일하는데 필요할 것 같아서 공부를 하지만 한편으로는 정토회에서 수행자로 전념을 하려면 이것이 왜 필요한가 회의감이 듭니다 이제 4학기 째인데 박사과정을 수료하면 논문을 써야 하고 그렇게 하려면 또 공부를 해야 하는데 그것도 부담스러워서 올 2학기에 그만둬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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