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마음 좋은 남편 그리고 다섯 살 여덟 살 두 아들과 함께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근래의 제 고민은 저의 욕심이 나 욕망이 너무 작은 거가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그니까 내 인생에서는 나의 선택들 욕심이 작은 것이 만족스러운데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입장이라서 내가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것이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귀농을 한지 8년 차입니다 그리고
아이는 숲 유치원을 보내고 있고 또 큰 아이는 그 혁신학교를 초등학교를 선택해서 지금 이사를 와서 1학년을 다니고 있는데,

나의 인생의 선택은 그랬는데 내가 하는 선택들이 나중에 아이의 미래를 어떻게 제한하는 결과를 가지고 올까 봐 그게 약간 고민스럽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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