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 1 June 2018
오른쪽에 있는 아내가 이번 달 출산을 앞두고 있는데요. 스님께선 항상 3년간 엄마가 애를 돌보는 게 좋다고 늘 말씀하셨는데 저희는 현재 식당을 하고 있습니다. 좀 전에도 말씀하셨듯이 한국 사람들 특성상 빨리빨리를 원하시는데 그래서 저는 아이를 1년 정도만 엄마가 돌보다가 그 이후에는 3~4시간 정도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내고 점심시간만큼은 조금 도와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그래서 상황에 따라 아이를 맡겨도 되는지 그래도 3살까지는 엄마가 계속 돌보는 게 좋은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
Fri, 1 June 2018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졸업예정인 4학년 학생이고요. |
Thu, 31 May 2018
태어나면서부터 몇 번의 수술을 하며 병원에서 고생하며 자랐습니다 |
Tue, 29 May 2018
Ven. Pomnyun's answer on "How do we make a good choice?" Selection from a Dharma Q&A session at Princeton University (Oct. 1, 2014) |
Mon, 28 May 2018
제가 겪고 있는 문제는 여자 친구 문제입니다 저희 싸움의 세 가지 특징을 발견했는데요 두 번째는 자기가 생각하는 그런 것이 옳다 세 번째는 결국에 좀 이런 부분들은 이해의 문제인 거 같아요 여기서 질문 드리고 싶은 것은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이치에 맞지 않고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
Thu, 24 May 2018
저의 고민은 20년을 살면서 한번도 제 게으름을 이겨본 적이 없는 거 같아요 |
Tue, 22 May 2018
Selection from a Dharma Q&A session at Princeton (Oct. 1, 2014) The Guiding Zen Master of Jungto Society Ven. Pomnyun Sunim is the founder and Guiding Zen Master of Jungto Society. He is not only a Buddhist monk and Zen master but also a social activist who leads various movements such as ecological awareness campaign; promotion of human rights and world peace; and eradication of famine, disease, and illiteracy. For more information about Ven. Pomnyun Sunim and Jungto Society, please visit http://www.jungtosociety.org/
Direct download: Staying_Here_and_Now_Amid_Suffering_Ven_Pomnyuns_Dharma_QA.mp3
Category:general -- posted at: 5:00am JST |
Mon, 21 May 2018
저는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왜 내가 훌륭하다는 사람이 돼야 되냐는 역으로 다시 찾아가니까, 그런 의문이 들더라고요, 삶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가? 그걸 찾기 위해서 책도 보고 강연도 보고 하면서 아직 못 찾아서 |
Fri, 18 May 2018
16년을 가족과 함께 살던 강아지가 작년에 천국에 갔습니다. 크게 아프지도 않았고 가족모두 있는 곳에서 조용히 눈 감았으며, 즉문즉설 뒤에 마음나누기가 들어 있습니다. |
Thu, 17 May 2018
스님 제가 주변에서 욕을 좀 많이 듣습니다 제가 본인의 입으로 본인이 말하는 거니까 제 속에서 처음에는 괜찮은데 사람이 절대적이면 안 된다 상대적이어야 된다고 들은 기억이 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