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 7 December 2017
저는 다섯 살, 일곱 살 딸아이의 엄마인데요 이런 일이 계속 반복되다 보니까 |
Mon, 4 December 2017
지금 공무원들이 여기 상당히 많으신데요 그러나 최근에는 국민들의 요구라든지 스님께서 뭐 통상적입니다 |
Fri, 1 December 2017
제 고민을 말씀드리면 어렸을 때 부모님 사이가 좋은 편은 아니셨어요. 어머니께서 집안을 다 돌보시면서 스트레스로 인해 늘 안 좋은 얘기와 불평을 하셨어요. 어린 마음에 분별심이 없어서 어머니와 함께 아버지를 멀리하고 미워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께 불효를 했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나서 불효 한 것에 대해서 늘 죄책감이 들었고요. '어떻게 참회를 해야 되나'하는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이런 아픔을 내가 갖게 된 것이 어머니 때문인 것 같아서 겉으로 내색하지 않았지만 어머니를 미워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께서 작년에 돌아가셨는데 이제는 어머니와 아버지를 다 이해하지만 제가 부모님께 못했던 일들이 마음에 남아서... 참회하는 방법이 있으면 좀... 제 남은 인생을 조금 유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Thu, 30 November 2017
저는 시댁이랑 감정이 썩 좋지 않은데 만약에 그렇게 상황이 되면 |
Mon, 27 November 2017
저는 아이들 어릴 적에 이혼을 하고 큰아이는 제 스스로 알아서 척척해 내는 반듯한 성인으로 자라 주었고 딸아이는 학창 시절 때 큰애와 달리 밖으로만 겉돌았습니다 일주일에 세 번 이상 먹는 건 기본이고 때려도 보고 달래 보기도 하고 딸아이 편에 서서 이해해 보려고 대화도 해 보았지만 그래서 저에게 문제가 있나 싶어 심리 상담도 해 보았지만 그래서 큰마음 먹고 내보냈더니 지금 남자 친구와 동거한 지 한 달이 되어 갑니다 |
Fri, 24 November 2017
스님 법문을 듣고 제 업식을 극복하려고 그래서 잡념이 자꾸 생기는 거예요 기도는 별로 생각하지 않고 아픈 거에 더 집중을 하게 돼요 그래서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이 되어서, 108배를 하다 말다 하다 말다 했거든요 저에게 두 살 아이와 다섯 살 아이가 있어요 의도와 전혀 다르게 |
Thu, 23 November 2017
저는 여섯 살과 두 살 딸아이를 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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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20 November 2017
제가 원래 꿈은 작가인데요 저는 평소에 생각이 많고 자기 관리를 못하고 게으르고 며칠에 한 번씩 밤낮이 바뀝니다 이런지 한 십 년째 된 거 같아요 너무 그게 싫거든요 고통스럽고 그래서 저는 유지를 하고 싶은데 매일 하다 보면 그게 너무 고통스러운 거예요 솔직히 다이어트에 성공한 적도 되게 많은데 그래서 이제는 의욕도 없고 많이 무기력하고 그런 상황이에요 그런데 이제 공무원 시험 준비를 그만두고 그만뒀거든요 그래서 교육대학원을 다니면서 그런데 제가 과거의 경험상 임용 준비를 저는 되게 밖에 나가면 금방 피곤해지고 마음에 중심이 없는 느낌이라서 |
Fri, 17 November 2017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
Thu, 16 November 2017
제가 이제 결혼 적령기이기도 하고 조금 늙었는데, 제가 거의 꼴찌를 할 거 같은데,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싶은 마음도 있는데도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하고 취업을 할 때도 친구들은 다 되는데 전 취업도 되게 늦게 되고 친구들은 또 결혼이나 이런 인연도 되게 순순히 찾아가는데 그래서 제가 이제 친구들 와고 인생 속도가 제가 친구들 와고도 계속 이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