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 8 October 2015
공부를 해도 친구를 사귀어도 뭐 술을 많이 먹고 재밌게 놀아도 뭔가 한켠이 허전한 거예요, 공허한 거예요. 그래서 2학기를 현재 휴학을 한 상태구요 |
Mon, 5 October 2015
7개월, 딸아이를 둔 아기 엄마입니다. 지금 현재 육아휴직 중이고, 다행히 직장에서 이제 3년간 육아휴직을 할 수 있어서, 그래서 3년 동안은 제가 아이를 키우고 싶고 또 그럴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 낳고 남편이 주식해서 1억원의 빚이 생겼습니다. 1년만 아이를 돌보고, 친정에 맡기고 나가서 일을 해도 아이한테는 지장이 없을 거라고 그렇게들 말씀을 많이 하세요. |
Sat, 3 October 2015
저의 성격상 문제인데요. 제가 초등학교라서요. 선생님이나 웃어른이 뭔가 말씀을 하시고 뭔가 시키시면요. 따라야 되잖아요. 근데 제가 사춘기인지 5학년이 되고부터요. 선생님이 이거 하렴하면 선생님이 왜 저거 시키시지? |
Thu, 24 September 2015
제가 초등학생들을 교육하는데, 제가 유달리 욱하면서 감정적으로 화납니다. 제가 욱하게 되는 사례들을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학생들이 학생에게 지시나 강요 협박할 때입니다. |
Mon, 21 September 2015
애인을 사귀고 싶어하는 두 남자의 질문이 담겨있습니다. |
Thu, 17 September 2015
고등학교 때는 친구, 가족, 부모님들이 다 힘이 돼 주고 절 믿어준다고 느껴졌는데 이제 대학교 들어오고 정말 다른 사람들과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거든요. 부모님하고도 떨어져 생활하고 있다 보니까 그냥 이제 만나는 모든 사람 한 명 한 명이 다 경쟁자로만 느껴져요. 그냥 경쟁이 나쁜 건 아닌데 아직 많은 경쟁을 해본 건 아닌데 그냥 막 다른 사람들하고 부딪히고 이러는 게 그냥 막 무섭고 이게 의욕이 더 살아나는 게 아니라 기가 죽고 막 부담이 많이 느껴져요. |
Mon, 14 September 2015
스님, 진정한 사랑은 무엇인가요? |
Sun, 13 September 2015
결혼 적령기입니다. 스님 좋은 배우자의 조건은 무엇인가요? |
Thu, 3 September 2015
대학원 진학을 앞두고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할까요? |
Mon, 31 August 2015
법륜스님의 부모를 위한 즉문즉설로 육아에 대한 이야기로 총5편을 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