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 24 February 2017
저는남편이 사업 실패로 힘든 시간을 겪고요, 또 이 년째 지금 별거중이에요. 남편과 얘기를 하다가 아이들 때문이라도 다시 합쳐가지고 살고자 생각을 했지만 남편과의 소통이 쉽지가 않네요. 스님께 소통의 지혜를 배우고 싶습니다. |
Thu, 23 February 2017
제가 음주를 대학교 와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1년 사이에 술이 많이 늘고 즐기게 되었습니다. 어느새 힘든 일이 있거나 사람들을 만날때 무조건 술이 끼게 되었어요.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기억이 잘 안나고 다음날에도 항상 숙취가 있고 술이 깨면 또 술을 먹으러 가고 이런것이 일주일동안 계속 지속되요. |
Mon, 20 February 2017
저한테는 두 명의 아이가 있습니다. 둘째 아이가 태어나서부터 아파서 얼마 전에 하늘나라로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첫째 딸이 계속 동생이 보고 싶다고 빨리 병원 가서 보자고 이렇게 말할 때마다 어떻게 설명해줘야 될지. 지금까지는 동생은 병원에 있어서 못본다고 말해주고 있어요. |
Fri, 17 February 2017
마산정토불교대학 2016년 봄불대 졸업생 김영록님의 수행담 |
Thu, 16 February 2017
저는 전생하고 후생에 대해서 스님께 여쭤보고싶습니다 지금 제가 남편 간병을 18년째 하고 있는데, 네가 전생에 죄가 많아서 그 업을 닦고 있는 것이고 후생에 또 이렇게 안 살려면 이것을 다 견뎌야 한다고 하시거든요. 그래서 정말로 제가 전생에 많은 죄를 지어서 간병하고 있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
Wed, 15 February 2017
저는 학대 받은 아이였습니다. 저는 학대 받은 아이였습니다. |
Mon, 13 February 2017
제가 욕심이 참 많습니다 |
Sat, 11 February 2017
2년 전에 아버지가 사고로 갑자기 돌아가셨습니다 |
Mon, 6 February 2017
유독 한사람이 제 앞에서만 실수를 많이 하고 황당할 정도로 저랑 소통을 안해서 골탕을 먹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실수가 잦은가보다 이해 했는데 너무 많이 반복하다보니까 제가 피해자가 된 것 같고 스트레스가 점점 강해져요 오계애는 안속하지만 해주는 건 그사람 잘못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Fri, 3 February 2017
반갑습니다, 스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