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말하는 대화법이랑 자존감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려고 하는데요. 첫번째는 여럿이서 대화를 하는 상황에 제가 어떤 설명을 한다든지 말할 기회가 주어졌을 때 생각은 머릿속에 있는데 마음이 약해지고 목소리가 떨린 적이 굉장히 많아요.
제가 생각하고 있는 바를 제대로 얘기 못할 때가 많아요. 이게 자신감이 없어서 그런 일들이 벌어지는것같고 상대방이 부정적으로 이야기할때 제 상황 설명을 해야 상대방도 오해하지 않는데 눈물부터 나고 마음이 약해지고 해야할 말을 못하고 상대방이 오해하며 넘어가는 경우도 있어서 어떻게 하면 마음이 강해질 수 있을지, 당당하게 이야기 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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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보면 행복은커녕 짜증만 나고
열도 받고 가끔 그런 일들이 굉장히 많이 발생해서요
각종 비상식적인 일들이 많이 벌어져서...
예를 들어서 고 백남기 농민의 사망 진단서를 거짓으로 작성하고 뻔뻔하게 거짓말을 계속 하는 사람을 어떻게 바라봐야하는지 그 사람을 그냥 인정하고 어차피 그 사람이니까 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면서 어차피 나하고는 상관없다고 생각하면서 나의 행복을 추구해야하는 것인지 어느 정도까지 바라봐야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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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나 앞으로 인생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요.
저는 한가지를 마음을 다해서 선택하고 집중하기가 어려운것 같습니다.
현재 저는 공무원으로 일찍부터 다행히 일을 하게 됐는데 사실 얼마 전 앞으로 뭘 하는게 진짜 후회가 없을까 고민하다 항공기를 조정하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되었고 고민을 하고 있습입니다. 근데 정말 하고싶다가도 막상 안좋은 점이나 위험을 생각하다보면 또 망설이게 되고 선택을 한 후에도 만족을 할 지 의문입니다.
무엇보다 지금 여자친구와 앞으로도 잘 지내고싶은데 떨어져 사는게 서로에게 힘들지 않을까 그런 고민이 제일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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