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 30 April 2018
저는 사람을 많이 만나는 직업을 가지고 있어요 근데 그 직업 중에서 제 직업과 반대의 종교를 가진 분들이,
직원을 채용하면 제 종교와 완전히 다른 반대의 종교를 소지하고 있는 직원이 저와 밀착된 인연이 되고 더군다나 수년 간 되고 그리고 또 해외를 가든 어디를 가든
제가 만나는 지인 속에 가족보다 더 잘해주시는 분들이 다
저와 종교가 반대인 분들을 만나고 있어요 지금도 저는 제 종교를 사랑하고 표현하고 싶은데 그 상대가 제 종교를 알고 혹시라도 거리나 간극을 둘까 봐
표현하는 것을 조금 감췄어요
특히 부처님 오시는 날이나 어떤 종교적인 행사가 있을 때 아주 자연스럽게 제가 카스나 프로필 사진에 이렇게 옮기면 그들이 내 옆을 떠나는 듯한 느낌을 들어요 그래서 지금까지도 피를 나누는 가족보다 잘해주는 주변의 지인이 너무 많은데 그들이 마음이 다치지 않고 저와 영원히 행복하게 예쁘게 지속될 수 있으려고 그러면
제가 불교인지는 알아요 물론 알지마는 아무 얘기를 언급하지 않아도 제 가슴에서 상대의 전화통화는 주위 사람이 종교 때문에 멀어지는 거 같아요 물론 국제적인 사람도 많아요 통화를 하면 누구를 위해서 항상 기도해 준다 계속 이렇게 표현을 하니까, 제가 상당히 전화하기도 그렇고 프로필에 올리기도 그렇고 그래서 사업을 하면서도 사람의 인간관계 관리가 가장 중요한 자기의 행복을 좌우지한다고 하는데 이 소중한 인연을 종교가 다르다고 해서 자꾸만 자꾸만 이렇게 되는 게 싫으니까
스님 같으시면 어떤 지혜로운 언행으로 그들과 함께 영원히 갈 수 있을까? |
Thu, 26 April 2018
저는 싱가포르에서 마케팅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
Mon, 23 April 2018
저는 결정을 내리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요 사소한 것도 큰 것도 그렇고 차를 산다고 해도 뭘 사야할지 모르겠고, 결혼도 아직 안 하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후회하지 않고 결정을 잘 내릴 수 있을지 |
Fri, 20 April 2018
법문을 들으면 맑아져서 온 세상이 환해지고 어둡고 부정적인 사람과 오래 있으면 그 역시 물이 들고 맙니다. 사물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으로 굳어진 사람이라서 부정 에너지를 뿜어내는 사람이 늘 제 곁에 있는대요. 그에 물들지 않고 맑고 평온함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
Thu, 19 April 2018
어머님의 문제인데요 상대방 남성이 싫어하는데도 집착이 심해 연락하고 얼마 전에는 아침부터 저희 집에 찾아와서 극단적인 말까지 서슴지 않고 합니다 그분은 저희 어머님 때문에 자기 어머니가 돌아가셨고 저희 어머니에게 피해 의식이 있다고 생각하고 어머니를 폭행한 적도 있고요 남녀 관계는 서로 해결해야 한다지만 자칫 잘못해서 범죄 상황까지 오지 않을까 |
Mon, 16 April 2018
우리 반에 특별한 아이가 있습니다 제가 보니까 제가 그 아이보다 같거나 모자랄 때가 많다는 것을 그런데 가슴으로 그거를 이해하고 그 아이를 눈 맞추면서 근데 그 방법을 이론적으로는 정말 잘 알겠는데 |
Fri, 13 April 2018
저의 고민은 평소 외로움이 많고 의존적인 성격이라서 그래서 그럴 때마다 제가 너무 상처를 받아요 |
Thu, 12 April 2018
안녕하세요 스님 |
Tue, 10 April 2018
Hello, I feel like to make mistakes is to be human. But at the same time, I can’t accept my own faults. How do you stop self criticism from becoming self-hatred? |
Mon, 9 April 2018
제가 그 올해 부모님을 연달아 부모님이 돌아가셨어요. 제가 이 슬픔을 어떤 기도와 어떤 마음으로 극복해야 되는지 법륜스님께 청해서 듣고 싶습니다. |
Fri, 6 April 2018
스님께서 하신 말씀이 3년은 아이 육아는 엄마가 해야 된다는 것을 그리고 사람이 살다 보면 이러저러한 이유로 어쩔 수 없는 상황들 그렇게 생각하면 더 부정적인 생각으로 바뀌더라고요 제가 딸이 두 명인데 어떤 가치관으로 키워야 하나 생각이 부정적으로 가다 보니 아이들한테 제 생각에는 제가 비즈니스를 차리면 그 비즈니스를 차리는 시기적으로는 |
Thu, 5 April 2018
저는 결혼 38년 차이고 지금 협의 이혼 신청을 했습니다 |
Mon, 2 April 2018
제가 올해 마흔일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