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 30 March 2018
I have a question in regards to forgiveness. So suppose someone, who you are very close to, has trespassed you, and hurt you by doing something very wrong. And not only hurt you but hurt the loved ones around you terribly, but you still care about this person very much. But it’s hard for you to face them now. How or what would you advise in going throughout the forgiveness process and learning to let go? |
Fri, 30 March 2018
입으로 지은 죄가 제일 무겁다고 들은 적이 있어서 평상시에 거의 말을 안 하고 살았어요. 학교 다닐 때도 거의 말을 안 해서 별명이 벙어리였거든요. 저는 말하는 대신에 듣는 걸 좋아해서 말을 안 하는 시간에는 글을 썼는데 결국에는 자기 자랑, 남의 험담이더라고요. 그래서 사는 것이 재미없고 무엇을 해도 만족이 없어서 몇 년 전부터 이벤트 글을 쓰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제가 1등을 하면 잘못한 것이 없는데도 신고를 하더라고요. 신은 인간에게 견딜 수 있을 만큼의 고통을 준다고 하는데 제가 살아가면서 느끼는 것이 과연 견딜 수 있을 만큼의 고통을 주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
Thu, 29 March 2018
지금여기일어나고있는일을바로알아차리게되면사실은혼란은없습니다. 기에서명상을하다가공중에약간떴다.이걸부양이라그래요.약간공중부양을하면여
지금 여기 일어나고 있는 일을 바로 알아차리게 되면 사실은혼란은 없습니다. 근데 인제 일반적인 종교는 이 인간이 무지로 인해서 발생하는두려움과 신비감을 이용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기독교와 불교는그 인간의 두려움과 신비감을 먹이로 해서 종교가 존재하고 |
Mon, 26 March 2018
소개로 만난 사람이 있는데 처음에는 좀 가벼운 가볍게 생각을 했거든요. |
Fri, 23 March 2018
안녕하십니까? 저는 29살이고 올 8월에 경제학 석사를 졸업해서 취업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자기소개나 면접에서 그동안 무엇을 했는지 경험을 굉장히 중요하게 보고 묻는데 제가 사실 석사도 2년 만에 졸업을 못하고 중간에 논문을 썼다 포기했다를 반복하다 보니까 허송세월하면서 4년(8학기) 만에 졸업을 했습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보기에는 저의 역량이나 경험이 부족하다고 볼 것 같다는 생각이 지원을 하기도 전에 들다 보니까 좀 위축이 되고 어머니께서도 기가 죽어 보인다고 하시더라고요. 이런 생각이 취업하는데 도움도 안 되고 해서 마음을 다시 바로잡고 생각을 바꿔야 되는데 제가 살아온 것은 바뀌지 않으니까... 제 경험이나 이런 걸 살펴보고 취업을 했을 때 (어떻게 하면) 회사에서 보기에 ‘이 지원자가 준비가 됐구나’하고 생각할 수 있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
Thu, 22 March 2018
저는 개인적인 성향이 맞아서 태생이 2남 3녀의 형제들 사이에서 자라다 보니 그 한계라는 것은 이게 나에게 문제가 |
Wed, 21 March 2018
Ven. Pomnyun's Answer to " What is the Role of the Privileged?" People who are privileged have a lot of work to do today, to be in solidarity with people who are marginalized. Do either love, duty, or selflessness best characterize the basis of the work that privileged people have to do today? So, none of those words are descriptive of the kind of solidarity work we need to do today? |
Mon, 19 March 2018
작년 이맘때 쯤 29살에 다시 서울로 돌아갈 용기가 나지 않아 전 남편에게 상처를 너무 받아 정신적으로 피폐해졌지만 이 때문에 자다가도 신혼 때 저한테 했던 일들이 자꾸 떠올라 자꾸 이렇게 남을 미워하게만 되는 다들 이렇게 아프니 잘될 일만 있다며 |
Fri, 16 March 2018
안녕하세요, 스님. 만나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저는 회사를 다닌 지 5년이 되었고 교대 근무를 해서 야간에도, 주말에도, 공휴일에도 혼자 일하는 시간이 많습니다. 그리고 수면 부족이나 불규칙으로 인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이런(교대 근무) 일을 5년이나 하다 보니까 이제 아픈 곳도 많고 어느새 제가 좀 침울하고 만사에 기력이 없는 기력한 사람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격도 변하다 보니까 대인관계나 제 개인적인 발전에도 안 좋은 영향을 받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끔은 이 회사에 들어와서 몸도 망가지고 성격도 바뀐 것 같아서 회사 들어온 것을 후회할 때도 많습니다. 그래서 퇴사를 하고 싶은데 당장 퇴사를 하자니 돈을 벌어야 되는 사정이고 교대 근무를 하면서 공부를 다시 해서 이직 준비를 하려니까 무언가를 하고자 하는 의욕이나 에너지가 생기지 않고 몸이 너무 고단해가지고 자꾸 누워서 그냥 쉬고 싶습니다. 저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스님께 조언을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
Thu, 15 March 2018
남편과 함께 있는 시간이 힘들고 소리를 지르면 겁이 나고, 떨리네, 주눅이 듭니다. 어떻게 하면 남편을 편안하게 바라볼 수 있을까요? |
Tue, 13 March 2018
Ven. Pomnyun's Answer to " How Can We Train Our Thoughts to Be at Peace?" https://youtu.be/elkyQtUkHTQ |
Mon, 12 March 2018
안녕하십니까? |
Fri, 9 March 2018
저는 수능이 다 끝나서 이제 곧 대학생이 되는 고등학생인데요 |
Thu, 8 March 2018
21살 때 남편과 만나 결혼을 해서 딸아이를 하나 낳았습니다. |
Tue, 6 March 2018
Selection from a Dharma Q&A session at UBC (Oct. 3, 2017) You spoke I believe in the question by this gentleman here about a mother’s love for a child, but you also spoke in length about desire. And I suppose my question revolves around how you would compromise those two. How would you live a loving life while at the same time attempting to attain your own happiness by removing yourself from desire. How do you distinguish love from desire? Are they distinguishable? |
Mon, 5 March 2018
저희 어머니는 일찍 혼자 계셔서 동생이 아직 취업을 하지 못한 아기 아빠라서 앞으로 혼자 독립하실 어머니를 위해서 좋은 말씀 부탁드리려고 |
Fri, 2 March 2018
안녕하세요. 저는 다른 사람이 저에 대해 안 좋은 말을 할 때 그것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고민이 돼서 말씀을 드리려고 왔습니다. 업무에 대한 실수를 지적을 하는 것은 괜찮은데 그것이 아니라 가정교육 못 받은 티가 난다고... 부모님께서 이혼을 하셨는데 그걸 알고 계신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너무 상처가 되더라고요. 제가 하는 행동, 말들에 대해서 하나하나 다 꼬투리를 잡고 그것들이 상처가 많이 됐고 다음 직장에서 그런 일이 또 반복됐을 때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
Fri, 2 March 2018
3월부터 매주 화요일에는 외국인들 대상의 즉문즉설이 추가로 업데이트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