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 2 November 2020
#결혼 #결혼반대부모 #선택 |
Fri, 30 October 2020
#육아 #엄마인생 #아이교육 #육아우울증 #우울증 9살, 5살 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 30대 엄마입니다. 근래에 문득 이렇게 아이 둘만 키우다가 제 젊은 인생이 다 지나가는구나 싶으니까 한 15년 더 키워야 되고 그러다 보니까 심각한 우울감에 먹기도 싫고 잠도 안 오고 그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바보 같은 고민인 거 같은데 자꾸만 늪에 빠지는 것처럼 우울함이 계속 오고 있어요 |
Thu, 29 October 2020
#수행 #일 #중독 몸은 수행에 걸림돌도 되지 못하고 도움도 되지 않는다 말씀하셔서 한 6,7년을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요 과로로 몸이 안 좋아진 거예요 |
Mon, 26 October 2020
3개월 정도 사귀 사람이 있습니다 |
Fri, 23 October 2020
#불우한어린시절 #무의식 #육아 #아이교육 #3살까지 #아이자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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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22 October 2020
#아들과사업 #수익배분 #부모자식 스물아홉 살 된 아들이 있는데 얼마 전에 직장을 그만두고 제가 사과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그것이 자기가 하고 싶다고 하는데 아마 좀 많이 부딪힐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어떻게 아들을 봐야 하는지 |
Mon, 19 October 2020
#좋은아빠 #애들엄마 #사회생활 일곱 살 여섯 살 두 자녀를 두고 있는데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스님께서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
Fri, 16 October 2020
#노년기도 #기도하기 #멋있게나이드는법 모든 것을 이기고 견뎌왔습니다 |
Thu, 15 October 2020
39살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아들이 직장 생활로 객지에 나가 따로 |
Mon, 12 October 2020
저는 외국에서 십여 년을 공부하고 외국인 남편과 외국에서 살다가 |
Sun, 11 October 2020
#자존심 #성질 #하심하기 #108배 저는 이상하게 비정상적인 자존심이 센 것 같아서요 |
Thu, 8 October 2020
#갑질 #봉건적잔재 #관습 한국은 이번에 조선일보 사건만 봐도 이렇게 갑질 같은 문화가 있는 거 같은데 조금 잘 산다 하는 사람들은 서민들을 무시하거나 노예같이 생각을 하는 경우가 있는지 그리고 차이점은 뭐고 그 해결방법은 뭔지 |
Mon, 5 October 2020
안녕하세요~ 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
Fri, 2 October 2020
#고부간의갈등 #신내림 #시댁식구 저는 36년 전에 7남매의 맏며느리로 시집을 갔습니다. 시누셋과 시어머니가 저를 많이 괴롭혔습니다. 시어머니는 신을 모시고 계셨는데 그 신은 셋째 딸에게 갔다고 합니다 남편은 너 하나만 잘하면 집안이 조용할 텐데 지금도 시누셋과 시어머니를 용서를 못 하고 왕래를 안 하다고 욕을 합니다만 저는 당한 걸 생각하면 가슴이 떨리고 도저히 용서할 수 없습니다 남편은 나를 이해를 못 하고 지금 이욕 저욕을 하면서 살고 있는데 맘이 안 편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
Thu, 1 October 2020
#딸의시력 #자립 #가족의견충돌 대학교 2학년 외동딸이 하나 있는데요 시력이 안 좋아서 다섯 살 때부터 안경을 썼어요 라식을 시켜달라고 몇 번 얘기를 했거든요 아빠는 '혹시라도 수술을 했을 때 눈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있을지 모른다' 그래서 강력히 반대를 하고 있거든요 아빠의 그 고지식한 걸로 아이가 원하는 걸 들어주지 말아야 될지 아니면 그냥 모르는 체하고 있어야 될지 수술을 시켜줘야 될지 |
Mon, 28 September 2020
삼형제 중 둘째입니다. |
Fri, 25 September 2020
#아이잃은부모 저한테는 두 명의 아이가 있습니다 얼마 전에 두 번째 아이가 태어나서부터 아파서 얼마전에 하늘나라에 보내게 되었어요 근데 첫째 딸이 계속 동생이 보고 싶다고 빨리 병원가서 보자고 할 때 마다 어떻게 설명해줘야 할지... |
Thu, 24 September 2020
최근 들어 심각해지는 남녀 갈등 문제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
Mon, 21 September 2020
#결혼 #이혼수 #백세인생 지금 스물일곱살인데 결혼을 일찍 하고 싶은데 엄마가 사주에 이혼수가 있다고 늦게 결혼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마음속으로는 엄마가 이백 살까지 살았으면 좋겠다 싶은데 이렇게 늙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걱정이 됩니다 |
Fri, 18 September 2020
#남편간병 #간병 #전생 #요양병원 #병수발 저는 전생과 후생에 대해 여쭤보고 싶습니다 지금 제가 남편 간병을 18년째 하고 있는데 주변에서 니가 전생에 죄가 많아서 그 업을 닦느라고 그러니까 후생에 또 다시 이렇게 안 살려면 이걸 다 닦고 견디라고 말씀하시거든요 정말로 제가 전생에 얼마나 많은 죄를 지어서 이러고 살고 있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
Mon, 14 September 2020
#인권 #보살 #아기엄마 인권 쪽 활동을 조금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제가 모든 사람들을 살기 위한 사회를 위해 투쟁을 한다 내가 옳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돼요 동시에 불교 수행자의 마음으로써 어떻게 이런 생각들을 같이하고 어떻게 옳고 그름을 버리고 나를 낮추는 보살의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
Fri, 11 September 2020
#베트남사람 #외국인노동자 #베트남인직장고민 #외국인직장고민 저는 베트남에서 온 사람입니다 책도 많이 읽고 스님 강의 유투브도 많이 보고 스스로 마음 다스리는 방법도 거의 매순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제 몸이 한국에 있고 취직 문제 때문에 계속 고민이 됩니다 지금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데 마음 속으로 왜 내가 여기 있을까 왜 이런 일을 하고 있는가 내가 베트남 가면 언제든지 할 수 있는 일이 많은데 여기서 왜 굳이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가 계속 고민이 되어 기도문을 받고 싶습니다 |
Thu, 10 September 2020
16살 중학생입니다. 틱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
Mon, 7 September 2020
어머니와 같이 살고 있습니다 |
Fri, 4 September 2020
#습관극복 #알아차림 #습관을바꾸는방법 #참회 #성질고치기 저는 어릴 때부터 화를 참다가 참다가 터트리는 습관이 있었는데. 제가 기도를 하다 보니까 그 습관이 계속 되는 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 스님 책에 보고 알아차림이나 참회기도를 많이 해보려고 노력을 했는데. 제 경우에는 그게 통하지 않는 건지? 아니면 될 수도 있는 건지. 그게 참 궁금합니다 |
Thu, 3 September 2020
#남자친구 #나이차이 #바꾸려는욕심 현재 열세 살 나이 차이가 나는 남자친구와 교제 중입니다 검소한 생활습관에 반했으며 아빠 같은 든든함으로 저를 아껴주는 사람입니다 이런 남자친구와 요새 앙숙처럼 싸우게 됩니다 저를 점점 바꾸려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
Mon, 31 August 2020
#직장후배 #자기인생 #괴로움 요즘 제 괴로움의 주된 원인인 직장 후배의 예의 없고 생각 없이 툭툭 던지는 말로 제가 항상 긴장을 하며 일을 하게 됩니다 그런 말에 휘둘려서 얼굴이 붉어지는 것에 자존심이 상하고 욱하는 마음이 듭니다 |
Fri, 28 August 2020
#마음다스리기 #알아차림 #어리석음해결 부처님이 이야기하신 탐진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탐진치라는게 처음은 탐욕이고 진은 화내는거고 치는 어리석음인데 이게 탐욕하고 화내는 마음은 바로 알 수 있는데 이 어리석음은 그렇게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가 첫 번째 질문이구요 두 번째 질문은 욕심이 나면 그 욕심에 대해 반성을 하고 제어를 하면되고 화가 나면 그걸 지켜보면 된다고 그렇게 얘기 하셨는데 내가 어리석은 짓을 한다는걸 어떻게 알아차린다는거고 그걸 알아차렸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Thu, 27 August 2020
#관점 #문제 #욕심 우리 어머니가 문제가 있고 우리 아버지가 문제가 있고 우리 남편이 문제가 있고 우리 아내가 문제가 있고 우리 아들이 문제가 있고 우리 딸이 문제가 있고 |
Mon, 24 August 2020
#엄마 #양육 #조울증 신도 실수를 할 수 있을까요? 저희 엄마가 원치 않는 임신을 했습니다 애를 떼려고 노력을 많이 했답니다 엄마라는 이름이 항상 낯섭니다 |
Fri, 21 August 2020
#행복한사람 #행복이란 #행복의한계 #좋은아버지 #좋은아빠의소양 사람이 느낄 수 있는 행복이 여러 가지 요소요소들이 있는데 그것들이 상당히 궁금하고 그런 것들을 쫓다보면 약간 부자연스러움이 생길 것 같은 두려움이 생기고요 그런 행복한 걸 찾다보니까 좀 더 강렬한 행복을 찾기 위해서 로또를 하나 사야하는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그런 생각을 하다보면 만약 로또가 된다면 제 평생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그 복이 다하는 건 아닌가 그순간 그런 두려움이 있는게 제 첫 번째 질문이구요 두 번째는 아기를 키우고 있는데 주말에는 집사람이 일을 하다 보니까 온전히 아이와 함께 보내고 있습니다 아이에게 아버지로써 가져야할 기본적인 소양을 알려주신다면 개인적으로 마음에 담아 두고 아이에게 좋은 아버지가 될 수있을 것 같습니다 |
Thu, 20 August 2020
올해 50살 미혼 여성입니다 |
Mon, 17 August 2020
낙태죄 찬반 의견을 들어보면 양쪽 입장이 다 일리가 있는 것 같은데 |
Fri, 14 August 2020
저도 어머니와 하루 종일 다툽니다 제가 말하면 화만 내시고 계속 성질내시는데 하도 그렇게 다퉈가지고 어머니가 아빠와 저를 보기싫다하시며 집을 나가셨어요 가끔씩 어머니께서 연락하시는데 그때마다 얘기도 좀하고 괜찮아질 때도 있지만 계속 안 좋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형한테는 잘해주시는데, 어머니한테 어떻게하면 독립되고 잘 살 수 있는지... |
Thu, 13 August 2020
#아픈자식 #살생 #걱정 서른 살 아들이 어려서부터 허약했는데 2년 반 전에 간이식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 후 부작용으로 당뇨가 왔고 황달이 심한 편이라 관리를 잘 해야 하는 수준입니다 스무 살 넘으면 놓아버리라고 하셨는데 아픈 자식이라 어떻게 해야 될지 추어탕 장사를 하고 있는데요 살생 중죄 금일 참회 오늘 또 살생을 많이 해야 되는데 |
Mon, 10 August 2020
#나쁜변화 #원래모습 #실망 살다 보면 제가 변했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나쁜 변화일 때는 예전의 좋았던 것들과 비교를 해서 스스로에 대해 실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좋지 못한 변화를 겪었다고 생각될 때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자신을 바라봐야 될지 |
Fri, 7 August 2020
엄마에게 사랑을 받지 못했다는 생각에 마음에 상처가 있습니다 부모님한테 사랑받지 못하고 버림받은 존재라 생각이 되어 어떻게 하면 부모님께 받은 상처를 극복하고 정서적으로 안정될 수 있을까요? |
Thu, 6 August 2020
아이가 장애가 있습니다. 일반학교에 다니다 적응을 잘 못해 |
Mon, 3 August 2020
#간호학진로 #간호학 #진로문제 간호학과에 재학중인 3학년에 진학할 학생입니다 제가 원하는 병원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병원입니다 큰병원에 가서 의료기술을 배워서 사람들에게 나눠줘야겠다는 생각과 큰 병원에 안가더라도 지금내가있는 곳에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 두가지가 있는데요 제가 큰병원에가려는 두려움 떄문에 합리화를 하고있는 건지 큰 병원 생각 때문에 지금 이 생각을 억누르려는 건지 잘 파악이 안돼요 |
Fri, 31 July 2020
#회사생활 #조직생활 #회사적응 #회사갈등 제가 25년다니던 회사를 그만뒀습니다 부하사원 간에 갈등이 있었는데 제가 중간자 역할을 제대로 못해서 스트레스와 불면, 가슴두근거림등이 찾아왔습니다 스님 법문을 듣고 내가 우선 행복해야겠다 싶어서 회사를 관두고 5개월을 쉬었습니다 최근에 유사한 일을 하는 직장생활을 다시 시작했는데 과거에 그런 회사 정책에 반하는 사람들 불합리한것들 생각이 자꾸 올라와서 이 회사도 다닐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갈등 때문인지 조직생활이 힘들어서 그런건지 제 마음을 잘 모르겠습니다 제 자신을 바라본다고 보지만 바라봐지지도 않고 생각이 늘 흔들리고 있습니다 스님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
Thu, 30 July 2020
#무신론 #선행 #범부중생 책을 보면 볼수록 제 마음은 무신론쪽으로 기울고 있는데 선행을 베풀고 복을 짓고 생산적인 활동을 하는 게 과연 의미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
Mon, 27 July 2020
#믿음 #불안 #감사 작년 8월부터 병이 생기고 직장을 다니다가 허리를 다쳐가지고 실업을 하게 되고 경제적으로 또 빚을 지게 돼서 기도와 말씀으로 이겨내고 있는데 계속 머릿속에서 잡생각 근심 걱정 그리고 또 과거에 대한 후회가 됩니다 |
Fri, 24 July 2020
#이혼 #육아 #엄마의자세 #엄마공부 3년 만에 이혼을 하고 6년이 지났습니다 딸이 하나있는데 시어른이 키우고 있습니다 남편과 서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봤다가 싸우기를 2년을 했습니다 남편은 어른께 찾아가서 둘이 잘살아보겠다 애를 보내달라고해도 보내주지를 않으시고 너희 싸우는 모습을 애한테 보여주기 싫다 허락을 안해주셨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
Thu, 23 July 2020
#군복무 #아들결정 #엄마욕심 큰아들이 지금 특전사로 군 복무 중에 있습니다 저는 아이가 군에 지금 말뚝을 박기를 원하는데 아이는 생각이 저와 다른 것 같습니다 |
Mon, 20 July 2020
#마을의상처 #아들 #걱정 아들이 마음의 상처 때문에 일이 의욕도 없어지고 자신감도 다 없어진 것 같고 오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려고 합니다 |
Fri, 17 July 2020
#바르게살기 #출가하지않고잘살기 #소박하게살기 그리고 저는 전생에 비구승이었던것 같은데 남은 생을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
Thu, 16 July 2020
#자살 #신혼 #우울증 결혼한 지는 한 달 반 되었는데 열흘 전에 사랑하는 아내가 집에서 자살을 했습니다 죄책감 자책감 자괴감 그리움에 지금 매우 괴롭습니다 지금 어떻게 보면 살려고 발버둥 치고 있습니다 |
Mon, 13 July 2020
#감정 #얽매임 #괴로움 스님도 사람이신데 분명히 우울한 감정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부정적인 감정 이런 것들에 얽매이지 않으시는 건지 감정에 얼마나 얽매이는지 궁금합니다 |
Fri, 10 July 2020
#키운자가엄마 #동생아이를맡아서키우면 #인간의심리형성과정 |
Fri, 3 July 2020
#행복하게살기 #누구나가능 #수행이답이다 오늘 여러분과 제가 할 일은 뭐다? 우리가 이 정부나 제도 경제로 할 수 없는 청중 : 수행. 스님 : 수행. 종교하고는 틀립니다. 종교는 ‘내가 힘든다’ ‘왜 힘드노?’ ‘내가 원하는 게 안 이뤄진다’ |
Thu, 2 July 2020
#지루함 #기질 #전문가 27살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해보고 싶은 일들이 정말 많아요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그게 팍 식어버리고 금방 지루함을 느껴요 |
Mon, 29 June 2020
#고집멸도 #욕망 #행복 저는 중학교 때 어머니 아버지가 많이 다투셨어요 나를 바꾸고 싶어서 좀 노력을 많이 했어요 스님 말씀이 '천 일을 하면 개인의 인생에 조금의 변화가 있다' 한 20일쯤에 1000일이 되거든요 바꾸려고 하는 것을 내려놓을 때 그때부터가 진짜 공부다 받아들이기가 쉽지가 않더라고요 이거를 내려놔봤는데 이제 예전으로 다시 돌아가는 거예요 이제 다 왔는데 이거 진짜 다 내려놔야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
Fri, 26 June 2020
요즘 마음이 너무 힘듭니다 |
Thu, 25 June 2020
#부부 #자녀 #상품 모든 관심이 자녀에게만 집중된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남편은 아픈지 슬픈지 배가 고픈지 관심도 없고 돈만 좀 많이 벌어왔으면 하고 바라고 있습니다 사랑이라는 그 포장 속에서 아들딸을 어떻게 하면 좋은 상품으로 만들어 볼까하는 그런 욕구가 되게 강한 거 같습니다 |
Mon, 22 June 2020
#미세먼지 #황사 #환경 미세먼지하고 황사가 너무 심해가지고 괴로운데 이럴 때 그 우리들의 마음가짐을 어떻게 해야 될까요? |
Fri, 19 June 2020
#아이없는부부 #딩크족 #결혼생활준비 내년에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상대 배우자와 아이 없이 결혼생활하기로 결정하고 진행 중입니다 상대 배우자 쪽에서 먼저 제안을 했었어요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생각을 존중해서 수락을 했었는데 결혼 준비하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아이없는 결혼생활이 어떤지 조언을 들어봤는데 쉽게 찾아볼 수 없더라고요 상대 배우자 의견을 존중해서 결정을 했는데 과연 저희 부부가 10년, 20년 뒤에 현실적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을지 확신이 100프로 들지 않아서 질문드립니다. |
Thu, 18 June 2020
#폭력#연구#행동 강남 화장실 사건, 가양동 pc방 사건, 인천 다문화 가족 중학생 추락 사건 등 세상 소리에 너무 무심하지 않았나 하는 반성도 되고 이 시대 문화를 만들어가는 어른으로 부끄러움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어떤 마음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요? |
Mon, 15 June 2020
#아들 #걱정 #행복 서른한 살 된 아들을 둔 엄마인데요 아들이 이십 대 초반부터 탈모 심하게 오고 군대 갔다 온 사이에 더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저도 같이 방황하고 저도 같이 우울하고 아들도 그럴까 봐 행복하지도 않고 할까 봐 걱정이 되서요 |
Fri, 12 June 2020
#미혼자녀 #재혼 미혼인데 초등학교 6학년 딸이 있습니다 제가 20대에 연애를 하다가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제가 경제적인 능력이 안돼서 애인이 저와 결혼을 거부해서 아이도 엄마 성으로 했습니다 그 후 제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돈도 많이 벌어서 집도 사고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새 여자친구를 만나 7년 동안 연애하고 있습니다. 형편이 나아진 후 아기 엄마에게 연락와서 계속 양육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금 여자 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데 여자친구도 저도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
Thu, 11 June 2020
#종교 #독재 #통념 저는 어렸을 때 모태 신앙으로 가톨릭 신자입니다 전등사 보문사 이런데 가면 고즈넉스럽고 스님 말씀도 좋고 개신교에 가서 목사님 말씀도 들으면서 부흥회도 가고 사람들이 저한테 왜 신앙을 종합 종교냐 주변에서 제 신앙 갖고 굉장히 비판하고 저보고 이방인이라는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제가 혼돈이 오거든요 |
Mon, 8 June 2020
#상처 #긍정 #보증 형님 보증을 선적이 없는데 집이 경매에 넘어가고 4남매 데리고 셋방으로 쫓겨나서 아이 엄마가 이혼을 요구하여 이혼해주고 형님께서는 대출받은 돈으로 순천에 차명으로 부동산을 투자 형제간 중 저만 그 내용을 모르고 이혼을 요구했던 여자는 그 집을 경매 받아놓고 애들과 저를 쫓아내는 그런 현실에서 지금껏 아픔을 견디며 살아왔습니다 |
Fri, 5 June 2020
#자녀결혼 #딸결혼 #모녀관계 39세에 남편하고 사별하고 남매를 길렀습니다 저희 딸이 41살인데 시집을 안갑니다 딸이 결혼을 안하려는게 고민입니다 |
Thu, 4 June 2020
#자립 #취준생 #진로문제 저는 올해로 24살인 취준생인데요 부모님이 원하는 길을 가지 않았을 때 부모님이 속상해 하는 모습을 봤을 때 좀 미안한 마음이 있잖습니까? |
Mon, 1 June 2020
#꿈 #저승사자 #위축 몇 년 전 밤에 잠을 자는데 검은 모자와 검은 옷을 입은 얼굴이 차갑고 무표정한 저승사자 한 분이 서계셨습니다 지은 죄는 너무 많다고 생각하니 죽는 것이 너무 두렵고 무섭습니다 제가 앞으로 어떤 기도를 하면서 살아야 좋은지 스님의 말씀 듣고 싶습니다 |
Fri, 29 May 2020
제가 34살에 한 살 연상인 남편을 사고로 잃고 8살 6살 두 딸을 데리고 살다가 지금의 남편을 만나 살아온지 20여년이 되었습니다 그 당시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들었다면 제 자신도 다스리며 딸들에게 사랑을 많이 주면서 키웠을 텐데 산다는 것이 힘들다는 핑계로 아이들에게 화내고 짜증을 많이 내서 그런지 올 가을 결혼을 앞두고 있는 딸이 착하기는 한데 저를 닮아 주장이 강하고 화내고 짜증을 잘 냅니다. 결혼하여 남편에게는 그러지 말아야하는데 염려가 되어 어떻게 하면 변하게 할 수 있을지 스님 조언을 구합니다 |
Thu, 28 May 2020
#이혼 #딸 #미련 저는 3년 전에 이혼을 했습니다 딸아이가 그때 여섯 살이었거든요 딸아이한테는 아빠 존재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한 1년 정도 주말부부처럼 계속 다녔습니다 |
Mon, 25 May 2020
#눈치 #심리 #위축 제가 좀 원래 눈치를 잘 보는 성격이에요 고민도 많이 하는 성격이고 이 성격이 너무 싫고 스트레스를 받아서 이제 고쳐보려고 노력해도 잘 안되고 |
Fri, 22 May 2020
저는 결혼 29년차 남편인데 에~ 결혼을 해서 큰 아이를 가졌을 때 제가 집사람을 잘 지금 생각해 보니까 못해 준 것 같습니다. 스님 : 네 질문자 : 예를 들면 입덧에 대해 이해도 못하고 다른 거 불평불만 하면 그것이 왜 그런지 이해를 못하다 보니까 스님 : 네 질문자 : 받아 치고 그래서 뭔지는 몰라도 그 큰아들과 집사람하고 이제 얘기를 하다 보면 의견충돌이 잦습니다. 큰아들은 좀 논리적인데 집사람은 약간 감성..감정적이다 보니까 이제 부딪히고 그러는데 지금은 이제 스님의 어떤 즉문즉설을 들으면서 많이 저는 내려 놨는데 스님 : 으음... 질문자 : 그 사이에서 쪼끔 좋아지게 하기 위해서는 제가 어떤 원을 가지고 기도를 해야 될까? 해서 여쭙습니다. |
Thu, 21 May 2020
#아픔 #행복 #괴로움 제가 3년 전에 발목을 다쳤는데요 온갖 치료를 다 해도 낫지를 않으면서 요즘은 양쪽 무릎하고 고관절까지 아픕니다 무서우면서 겁도 나고 자꾸 아프니까 행복하지가 않아요 |
Mon, 18 May 2020
저는 인생을 그렇게 오래 살지는 않았는데.... |
Fri, 15 May 2020
#아내와잠자리문제 # 저는 고시 공부를 5년 동안 했었습니다. 지금은 고시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취직해서 만족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고시공부하는 동안 여자친구가 먹여주고, 재워주고, 용돈 주고, 저를 격려하고 힘들 때 위로해주었습니다. 여자친구와 결혼한지 1년 됐습니다. 결혼해보니 아내는 집안살림을 못합니다. 퇴근후 집안 일을 제가 합니다. 아내가 아이 갖기를 희망하는데 저는 육아도 제 몫이 될거라 저는 꺼려집니다. 그리고 아내와 잠자리를 하지 않은지 오래됐습니다. 제가 연애 시절부터 싫어했습니다. 아내를 사랑하지만 잠자리는 싫은데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
Mon, 11 May 2020
#제사 #장자 #남녀 남편이 27년 동안 지병을 앓다가 작년에 운명하였고 9남매 장남으로서 제사를 지내다 보면 30~40명이고 30년간 지내 왔습니다 그런데 올해 할아버지와 할머니 삼촌 두 분을 범어사에 올렸는데 '내가 맏이로서 잘못한 것은 아닌가' 이렇게 생각도 하면서도 제 뜻대로 하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한 것이 어떤지 스님한테 묻고 싶습니다 |
Fri, 8 May 2020
#감정기복 #감정소비 #인간관계스트레스 질문자 : |
Thu, 7 May 2020
현재 교육제도는 사교육비가 많이 들어가는 구조인데... |
Mon, 4 May 2020
#무기력 #행복 #삶 요즘 들어서 삶이 많이 무력함을 느낍니다 어떤 목표를 갖고 살아야 되는지 모르겠고 행복한지 안 행복한 지도 모르겠고 |
Fri, 1 May 2020
스님, 다람쥐 말씀 많이 하시는데 다람쥐도 불평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높으면 귀찮아고요. |
Thu, 30 April 2020
#통일교육 #초등학교 #구분 초등학교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에는 통일된 사회였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통일교육을 잘 시킬 수 있을까요? |
Mon, 27 April 2020
#삼매 #명상 #결가부좌 삼매에 들려면 결가부좌를 해야 된다고 그래서 신체적인 구조나 다리가 아픈 사람일 경우 이런 사람들은 정말 삼매에 들 수 없는 것인가? |
Fri, 24 April 2020
저는 결혼 25년 차 50살 주부입니다 |
Thu, 23 April 2020
#남편 #성격차이 #관점 남편하고 같이 일을 하고 있는데요 남편은 너무 꼼꼼하고요 저는 굉장히 털털합니다 그래서 굉장히 힘들었는데요 직원들이 가끔씩 그만두고 여러 가지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너무 우울감이 밀려오거든요 그럴 때 어떻게 극복해야 될지 |
Mon, 20 April 2020
#인간관계 #능동적 #소극적 성장 환경으로 인해 인간관계에 있어서 좀 수동적이게 됐습니다 남에게 능동적으로 관심을 갖는 것에 대해 스님께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
Fri, 17 April 2020
#결혼스트레스 #결혼잔소리 #당당함 #비혼자 질문자 : 안녕하세요. 너무 반갑습니다. 사실 제가 나이는 많고 결혼은 안 했는데요. 비혼인데. |
Thu, 16 April 2020
#대화단절 #부부 #아내 상대방과의 의견 충돌이 있을 때 상대방이 대화를 단절해 버리는 경우에 |
Mon, 13 April 2020
#대인관계 #집착 #다름 요새 인간관계로 걱정이 좀 많이 있는데요 저는 잘 해보려고 하는데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떠나가는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
Fri, 10 April 2020
#좋은아빠되는법 #첫아이 #행복한가정만들기 제가 인제 삼주 뒤 면은 아이 아빠가 되거든요. 같이 왔는데 삼주 뒤면 아이 아빠가 되는데 첫 아이라서 모르는 것도 많고 긴장도 많이 됩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아이를 행복하게 키우고 나중에 잘 키웠다고 아내랑 아이한테 좋은 아빠라는 그런 소리를 들을 수 있을지 궁금해서 질문을 드립니다. |
Thu, 9 April 2020
#입대 #제대 #군대 저는 곧 군대를 가는데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전역을 할 수 있을까요? |
Mon, 6 April 2020
#출산 #노산 #불안 출산 예정일을 4일 앞두고 있는데요 요즘 출산 의료사고도 너무 많고 그래서 혹시 제가 그 주인공이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불안함도 있고요 잘못되면 신랑이 또 혼자 있지 않을까 그런 두려움 때문에 출산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서 스님한테 좀 용기를... |
Fri, 3 April 2020
#인생의고달픔 #업장소멸 #업장소멸기도법 질문자 : 사는게 고달프면 업이 두껍다고.. 스님 : 사는게 고달프면 업이 두껍다고? 질문자 : 네 스님 : 누가 그래요? 질문자 : 그런 말을 들어서 업장을… 스님 : 아이 그런 말은 그냥 하는 소리야. 질문자 : 업장을 녹여서 스님 : 어떤 어떤 이유로 삶이 고달파? 무슨 이유로 삶이 고달프다고 생각해요? 질문자 : 아이들 사는 것도 힘들고 |
Thu, 2 April 2020
#재혼 #이혼 #부부 별거를 하다가 지금 이혼을 한 상황인데 또 다른 삶에 재혼이 필요한 건지 이런 식의 혼자만의 생활을 해야 되는 건지 |
Mon, 30 March 2020
#의욕 #우울 #결심 의욕이 없다고 해야 될까요? 뭔가 아무것도 하기 싫고 계속 자고 싶고 놀아도 놀아도 부족한 거 같고 |
Fri, 27 March 2020
간병인을 하고 있습니다 |
Thu, 26 March 2020
#집착 #수행 #사로잡힘 저도 대학교 1학년 때 공황발작으로 인해서 불면증 불안장애 때문에 많이 힘들었는데 인간관계나 시험 때 안 좋은 결과가 일어나면은 털어버리지 못하고 욕심이 너무 많아서인지 좀 집착이 심해서 그런가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하면 마음에 평안이 오는지 |
Mon, 23 March 2020
#간호사 #열악한환경 #파사현정 간호사의 환경은 상당히 열악합니다 환자와의 갈등, 삼 교대, 동료 간의 태움 단순한 간호인력을 늘리는 편입생 증가 등 누군가 소리 내어 환경을 바꾸고자 하지 않아 많이 속상합니다 환자를 다루는 직업인 제가 더 나은 환경에서 더 좋은 질의 간호를 제공하고 싶습니다 현재 간호학도인 제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
Fri, 20 March 2020
#자녀교육 #대학진학 #아빠고민 딸 둘을 둔 아빠고 남편입니다. 큰딸이 중3입니다. 지금은 대학이 중요하다고 대부분 학부모들이 대학은 필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대학 졸업장이 큰 도움이 안 되고 창의력 있는 사람이 인재라고 합니다학문에 큰 관심이 없는 상태에서 친구가 가니까 가는 그런 대학이라면 굳이 가정경제에 막대한 돈을 들여가면서 보낼 마음이 없습니다. 무리하게 아이들에게 지식만 채워놓는 지금의 학교 교육에도 그다지 동의하지는 않지만, 학교도 사회니까 친구들 사귀고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연습을 하면서 사회생활에 적응하는 마음으로 다녔으면 합니다. 저는 아이들이 대학에 들이는 시간과 돈을 워킹홀리데이나 세계여행을 통해서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인생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대학은 정말 아이들에게 필수인가요? |
Thu, 19 March 2020
#부모 #이견 #치료 대학을 졸업한 26살 학생도 직장인도 아닌 사람입니다 현재는 정신의학과를 다니며 치료를 받는 중입니다 엄마께서는 사회생활을 하지 않으면 앞으로 더 힘들어질 거라고 알바라도 하라고 하시고 아빠께서는 저 스스로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을 찾으며 자기 개발에 힘을 쏟으라고 필요한 경제적 지원은 다 해 주겠다고 하십니다 이 의견들 사이에서 고민이 되어서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
Mon, 16 March 2020
#도움 #감정 #불쌍한 제 주변에 있는 사람한테만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은데 제가 제 일을 신경 쓰게 되니까 그러지 못해 냉정한 사람이 된 거 같고 그래서 고통스럽더라고요 |
Fri, 13 March 2020
40대 딸 둘을 가진 주부입니다 40이 넘었고, 아직 결혼을 안 했어요 스님: 아이고 그거 내 어제 그저께 40이 넘은 아들하고 40이 안된 아들하고 있다는데 그 집하고 내 소개 해줄게요. (대중들 웃음, 박수) 질문자: 그래서 조금 전에 스님 강연에서 그냥 놔두라고 그 말씀을.. 제가 이제 듣고 이렇게 질문지를 적었는데 저를 이렇게 지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Thu, 12 March 2020
대학교 때까지만 해도 패기도 넘치고 꿈도 많고 |
Mon, 9 March 2020
지금 애완동물 때문에 남편하고 많은 충돌이 있습니다 토끼를 3마리 기르는데 남편이 많이 싫어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Fri, 6 March 2020
#예비맘 #육아 #경력단절 #예비엄마 3개월 후 출산하는 예비 엄마 3년간 아이를 직접 키울려고 합니다. 그동안 일주일에 하루는 직장을 다녀도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