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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한 달에 한 번 꼴로 술이 덜 깬 상태에서 출근을 합니다. 저는 같이 있는 동안 누구를 해고 하거나 자르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스님 법문을 들으면 다른 사람은 나이 많은 사람도 고칠 수도 없고 해고할 수도 없다고 하셨는데… 그래서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