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5년 전에 정말 어느 날 갑자기 건강하시던 어머니께서
어느 날 갑자기 부정맥으로 인한 급성 뇌경색으로 쓰러지셨어요
그 이후에도 이제 두세 번을 호흡곤란과 심정지까지 오셔가지고
겨우 호흡만 하시는 상태에서 지금 현재 요양원에 계속 누워 계시는데 의식이 없으시죠
알아보지도 못하시고 듣지도 못하시고 그런데 이제 자식으로서 굉장히 가슴 아픈 일을 겪고 있는데요
사회생활을 병행을 하면서 밖에서 일을 하다 보면 또 이렇게 마음이 아프고
또 걱정되고 우울해지고 이런 느낌이 들 때가 많아요
이 복잡한 마음을 어떻게 잘 극복을 해서 살아가야 할지 궁금하고요
또 과연 이런 걱정만 또 이런 자식을 또 생각하는 어머니께서 어떻게 생각하실지
어머니는 자식을 어떻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하시는지 그런 게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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