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 21 June 2018
지금 정토 불교대학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궁금한 것은 저번에 근본 불교 과목 마지막 수업에서 업의 소멸이라는 장이었는데 거기서 그런 말씀을 들었습니다 우리가 나쁜 습관에 얽매이는 거는 말할 것도 없고 해탈의 관점에서는 좋은 습관도 자유로워져야 한다고 말씀 들었는데
저는 이게 바로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분명히 해탈을 하는데 있어서 좋은 습관이라고 할만한 것도 있을 것 같기도 한데 근대 습관에 얽매이지 말라는 거는 좋은 걸 하더라도 타성에 젖어서 하지 말고 항상 깨어 있는 상태에서 자기가 자각해서 하라는 그 의미에서 습관에서 자유로워지라는 건지 그게 좀 궁금해서 설명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