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정토 불교대학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궁금한 것은

저번에 근본 불교 과목 마지막 수업에서

업의 소멸이라는 장이었는데

거기서 그런 말씀을 들었습니다

우리가 나쁜 습관에 얽매이는 거는 말할 것도 없고

해탈의 관점에서는 좋은 습관도 자유로워져야 한다고 말씀 들었는데

 

저는 이게 바로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분명히 해탈을 하는데 있어서 좋은 습관이라고 할만한 것도 있을 것 같기도 한데

근대 습관에 얽매이지 말라는 거는 좋은 걸 하더라도

타성에 젖어서 하지 말고 항상

깨어 있는 상태에서 자기가 자각해서 하라는 그 의미에서

습관에서 자유로워지라는 건지

그게 좀 궁금해서 설명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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