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로 만난 사람이 있는데 처음에는 좀 가벼운 가볍게 생각을 했거든요.
그렇다고 제가 사람을 마음을 가지고 장난을 친 건 아닌데
이제 만나다 보니까 저한테 이제 배려도 잘해주고 편한 마음에
계속해서 만나고 있는데
그 친구 집에서는 조금 나이가 있다 보니까 뭐 여자가 있으면 데려와서 결혼을 해야 되지 않느냐 하냐고 하는데 지금 집에 일이 있어서 지금 당장은 저도 결혼은 못 하고 있고요. 근데 이제 저도 막상 그런 생각하고 있지 않다가 그런
얘기를 들으니까 제가 이제 만약에 결혼을 해서 잘 살 수 있을까
제가 그 상대방을 잘 뭐
좀 성격을 맞춰서 이제 잘 맞출 수 있을까 제가 이제 숙이고 살 수 있을까 고런 생각도 들

두 번째는 지금 제가 이제 생각했을 때 집안 형편이나 경제적인 능력으로는 만
약에 혼자 살더라고 이제 좀 어 좀 잘 살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이 드니까 차라리 이제 좀 결혼을 해사는 게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하다 보니까 조금 집 결혼에 좀 집착하는 마음이 조금 생기더라고요. 처음에 두 가지를 좀 묻고 싶어서 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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