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딸과 8살 아들이 있는데요
처음 딸을 낳고 딸이 힘들기만 하고
전혀 이쁘지 않았어요

‘왜 그럴까?’ 의문을 품고 공부를 하다 보니까
애가 하는 행동이 의식적으로는 참아야 되고
애여서 하는 행동이지만 저는 참아지지가 않고

그래서 보니 어린 시절 부모한테 받은
내적 불행이 대물림돼서
제 안에 있는 한
내가 온전히 아이를 받아 줄 수 없는
그런 게 있다라고 알게 되었는데,

그런 내적 불행을 지금 시점에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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