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와 대학교 휴학을 제외하고는 한 번도 쉬지 않고
석사까지 끝나고 다니고 싶은 회사에서
인턴에서 정규직 전환이 안 돼서 상실감에 빠졌다가
다음 주부터 연구소에 아르바이트 나가기로 해서
금요일 무작정 비행기 표가 제일 싼 이곳으로 여행 왔습니다

최근에 어딘가에 소속이 안 된 제가 불안했습니다
또한 매일 계획을 세우고, 그걸 하려고 하는 제가 너무 답답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처럼 이렇게 계획 없이 무작정 다니다 보니까 지금 이 상황이 너무 편합니다

주위 분들은 전공 살려서 취직하기를 원하는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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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10:49am J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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