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크게 두 가진데요 한 가지는 사회에서의 인간 관계고
또 한 가지는 사회 생활에서의 인간 관계인데요
인간 관계는 평범한 학창 시절 친구이랑 만났을 때 똑 부러진다고
평가받던 제 대화법이 사회생활에서는 말 대답한다라고 좀 변화돼서 인식이 되고 착하다고 들었던 말도 사회생활에서는 만만하다 멍청하다 라고 인식이 되더라구요 그런게 익숙하지가 않아요
그러다보니까 그런 생활 속에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모른다고 해야 하나요
똑같은 나이 또래지만 이익관계를 만나니까 친구 대하듯이 할 수도 없고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건지 스트레스 받으면서 말 한마디 행동 하나 조심스럽게 하고 있는 것 같고요 사회 생활에 관련된 것은 제가 술을 아예 못 마셔요 근데 한국 사회가 조금 술로 사람하고 친해지는게 다른 나라보다 심하다고 생각되거든요
학과 생활도 많이 하고 싶지 않은게 기승 술로 끝나더라고요
그런 생활이 하기 싫다고 해도 안 마시면 안 친해지는게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