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천주교신자인데도 스님을 너무 존경하고 사랑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저는 아파트의 동대표로 총무를 맡고있습니다. 활동을 하다보니 대표 중의 2/3가 부정한 이익과 관련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반해 저는 5년 동안 맞서왔습니다. 한 눈을 감고 살아야하나 타협을 해야하나 갈등 속에서 잘안됩니다. 부정한 사람들과 맞설때 어떻게 대해야할지 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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