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대구에 사는 30 대 주부입니다.

첫 번째 질문은 3 년 전 경기도 신도시 지역에 집을 샀습니다. 현재 집값이 많이 내린 상태이고 전세를주고 현재 여기서 전세를 살고 있습니다. 근데 그 사이 대구 지역에서 집값과 전세값이 폭등하여 많은 빚을내어 전세를 살고 있습니다. 열심히 빚을 갚으며 살고 있지만 가끔씩 화가납니다. 하고 싶은 제대로 못 하구요, 그리고 두 번째 질문은 저는 사람을 잘 싫증냅니다. 인간 관계도 오래 가지 못 하구요, 친구 사이도 그랬지만 결혼 전 남자 친구 만날 때도 그랬습니다. 오랜 인연을 유지하는 사람들이 부럽습니다. 지금이야 아이들이 어려서 뒷바라지하고 키우느라 거기에 매진하고 살고 있지만 나중에 나이 들어 외롭게 살게 되진 않을지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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