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딸이 29살인데요. 제가 임신 했을 때 남편은 중동에 돈을 벌러 갔었고 시어머니가 거의 학대 수준으로 저를 괴롭혔어요. 그래서인지 아이가 자라면서 까다롭고 들뜬 행동을 많이 했거든요. 딸은 엄마 아빠가 싸우는 게 싫어서 일부러 지방대로 갔어요. 그러다가 가이드로 취직해서 해외로 막 돌아다니다가 정착해야 되겠다고 들어오더니 지금은 여행사에 들어가서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귀가 시간이 굉장히 늦고 또 원만하지가 않아요. 그래서 아빠는 애가 문제가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떡하죠?

Direct download: __1096__________.mp3
Category:general -- posted at: 7:27pm JST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