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당에 모셔진 불상은 자애롭고 덕스러운 모습입니다. 그런데 불상을 보면 출가 후 평생을 걸식하며 한 벌의 가사로 사셨던 부처님의 모습과는 다소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불상 표면에 도금이 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요 불상은 시대별 나라별로 모습이 다른데 현재 우리나라 사찰에 모셔진 불상은 부처님의 언제적 모습이며 왜 이렇게 만들어졌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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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at: 5:00am J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