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게 사랑을 받지 못했다는 생각에 마음에 상처가 있습니다
어릴 때 할머니가 언니만 특별히 예뻐하셨는데...
언니랑 싸움이 있으면 늘 저 보고만 참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많이 울고 힘들었습니다
엄마는 이런 저를 한 번도 정서적으로나 감정적으로 안아 주지 않았습니다
저를 늘 방치해서 어릴 때부터 정서적으로 고아라고 뿌리 없는 나무라 생각했습니다
부모님한테 사랑받지 못하고 버림받은 존재라 생각이 되어
커서는 연애를 할 때 안정적이지 못해 남자친구를 사귀기도 어렵습니다
어떻게 하면 부모님께 받은 상처를 극복하고 정서적으로 안정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