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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험일 하는 영업을 하고 있거든요 한지 이제 일 년이 지났는데 사람을 저희는 당기는 힘이라고 그래요 이게 당기는 힘이 너무 약해가지고 대화를 하면은 '아 어려워요' 그러면 이해가 너무 돼서 '예 안녕히 계세요' 이러고 오거든요 그래서 제가 이게 지금 적성에 맞는 건지 아니면 지금 굉장히 고민이 막 기로에 서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