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 31 October 2016
질문) 저는 작년부터 시작해서 살을16kg 정도 뺐어요. 그런데 제가 제일 무서운 게 체중계에요. 매일 아침 올라가서 재보고, 1키로 느는 것에 대해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고, 매일 운동을 해도 몸무게가 느는것 같아요. 마음을 어떻게 가져야 좀 편해질까요. |
Thu, 27 October 2016
전 저는 여섯 살배기 사랑하는 아들을 갖고 있는 아빤데, 아들이 자폐증상이 있습니다. 근데 솔직히 2년 반 정도 치료를 받고 있어요. 그래서 많이 좋아졌어요. 근데 너무 응... 다 자폐가 있는 게 아니라 남들과 이케 이해하는 것이 좀 부족합니다. 근데 제 욕심에 일반학교 초등학교를 보내고 싶습니다. 근데 제가 어떻게 음 믿음을 갖고 행동을 하고 판단을 해야 할지 현명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
Mon, 24 October 2016
죽음을, 고통없이 편안하게 갈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좀 얘기해주십시오. |
Thu, 20 October 2016
저는 현직교사입니다. 정부에서 국사 교과서를 마음대로 바꾸려고 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그리고 현직 교사로서 그냥 보고만 있어야 하는지, 아니면 행동을 해야할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
Mon, 17 October 2016
아이들이 중학생, 고등학생입니다. 제가 처음에 결혼 할 때 빚이 있었어요. 그래서 애를 낳을거야, 안 낳을거야? 물어봤어요. 어차피 상의해서 낳아야 되니까. 낳을 거래요. 그래서 당신은 집에서 살림만하고 애 키워라. 내가 빚 다 갚고, 애들 가르키고 먹고 사는 데는 지장 없게 해 주께 하고 약속을 했어요. 그래서 빚 다 갚고 다 했는데. 애들 가리키려는데 자꾸 막 안 맞아요. 이게. 제 생각하고. |
Fri, 14 October 2016
서른 두살되는 미혼 청년입니다. |
Mon, 10 October 2016
[질문] 스물한살하고 열일곱살짜리 남자아이를 둔 엄마인데요. |
Thu, 6 October 2016
[질문]제 질문은 세상에 보면은 참 서글픈 일들이 참으로 많은데 이 분들에게 다시 기회가 있는지 궁금하구요. |
Mon, 3 October 2016
질문) 결혼한 지 한 40년 됐는데 둘째 시동 서방님하고 참 많은 그 안 좋은 일이 많이 있었습니다. 늘 이렇게 저희 집에 오면 좋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마음 자세가 아니고 하여튼 많은 불만족한 그런 생활을 많이 했는데 한 달 전에 벌초를 하러간다고 왔어요. 왔다가 예초기를 잘못 작동하는 바람에 제가 다리를 좀 다쳤습니다. 그래가지고 다치는 순간에 40년 동안 시집살이 하면서 그 안 좋은 마음을 아 여기서 악연이 끊어졌으면 하는 그런 간절한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인제 관세음보살님한테 간절한 마음으로 안 좋은 모든 악연이 여기서 끊어졌으면 하는 생각을 제가 했습니다. |
Thu, 29 September 2016
저는 고3 중3 초6의 세 자녀를 둔 엄마입니다. 제가 일을 계속 최근까지 했어요. 참고로 학원을 운영하고 있어서 학원을 운영하면 어떤 어려움이 있냐하면 아이들이 학교 갔다 올 때는 제가 없고 그죠? 집에 제가 없고 애들이 오면 제가 없어요. 그래서 항상 집에 오면 11시나 12시 돼서 아이들 자는 거를 보는 생활을 많이 반복을 했습니다. 그래도 딸 위에 딸딸 아들이 막내인데 위에 딸들은 잘 컸어요. 그런 거를 고맙게도 잘 견디어 주고 바르게 자랐는데 막내는 보통 아들이 좀 느리다 좀 늦댄다 이런 얘기를 듣기는 했는데 좀 그래도 제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그런 면이 있는 거 같애요. 그래서 어렸을 때도 누나들은 그냥 어린이집 보냈지만 막내는 그래서 좀 그 베이비시터를 제가 좀 해서 좀 더 더 제 나름대로는 케어를 좀 할 수 있는 까지는 해줬다고 생각하는데 단점이 뭐냐 하면 그 스킨십에 대해서 아이가 굉장히 좀 집착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뭐 주변에도 너무 걱정이 돼서 얘기를 했더니 크면 다 괜찮다 뭐 해달라고 해도 안 한다 이런 얘기를 하셔서 제 나름대로는 많이 스킨십도 해주고 평상시에 못해졌던 부분들이 미안해서 주말이면 막 많이 놀아주고 여행도 많이 다니고 했는데 지금 사실 초등학교 6학년이거든요. 남자애가 초등학교 6학년이면 좀 다 컸잖아요. 아직도 계속 엄마 옆에 있으면 항상 스킨십을 하고 제가 귀찮다 짜증난다 까지 하면 엄마는 왜 나를 사랑하지 않느냐 이렇게 얘기하거든요. 아 사실 이제는 아들이지만 좀 징그럽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어디까지 언제까지 받아줘야 되는 건지 좀 고민이 됩니다. 좋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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