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n. Pomnyun's answer on "How do we make a good choice?"

Selection from a Dharma Q&A session at Princeton University (Oct. 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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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5:00am JST

제가 겪고 있는 문제는 여자 친구 문제입니다
정말 엄청 다투고 많이 싸우고 특히 요즘에는 심하게 싸우는데요
물론 화해도 하고 다시 좋아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때때로 약간 너무 마음이 괴롭고, 미칠 것 같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저희 싸움의 세 가지 특징을 발견했는데요
첫 번째로 저희는 서로 자기주장이 엄청 강한 사람이에요
저도 대학교 다닐 때 토론 대회에서 일등도 해 봤고 여자 친구도 그런 쪽으로 엄청 좋아하고
자기주장이 강해요
그래서 자기가 맞는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하여 주장이 엄청 강합니다

두 번째는 자기가 생각하는 그런 것이 옳다
맞다 상대방의 생각은 아닌 것 같다, 받아들이기 어렵다 이런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세 번째는 결국에 좀 이런 부분들은 이해의 문제인 거 같아요
상대방의 생각을 이해하는지 못하는지,
결국 저희는 서로의 생각을 이해를 못 할 때가 많이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요

여기서 질문 드리고 싶은 것은
저는 싸우기가 지치고 싸우기가 정말 싫어요
그러려면 결국에는 이해를 해야 하잖아요
그리고 상대방의 생각을 존중하고
너는 그런 생각을 하는구나, 다르구나! 이런 거를 알고는 있는데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이치에 맞지 않고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이거는 누가 봐도 보편적인 사람들이 요거는 아닌 거 같다 싶은 것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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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5:00am JST

저의 고민은
제가 너무 게으른 거 같아요,

20년을 살면서 한번도 제 게으름을 이겨본 적이 없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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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5:00am JST

Selection from a Dharma Q&A session at Princeton (Oct. 1, 2014)

The Guiding Zen Master of Jungto Society Ven. Pomnyun Sunim is the founder and Guiding Zen Master of Jungto Society. He is not only a Buddhist monk and Zen master but also a social activist who leads various movements such as ecological awareness campaign; promotion of human rights and world peace; and eradication of famine, disease, and illiteracy. For more information about Ven. Pomnyun Sunim and Jungto Society, please visit http://www.jungtosociet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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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5:00am JST

저는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물론 지금 제 현재 가족한테는 훌륭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더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은 게 제 소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자기 계발과 내 인생의 꿈에 대해서 명확히 하고 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생활하려고 계획을 짜고 있는데
그 생각이 들더라고요
왜? 라는 질문을 저한테 하게 되었습니다
왜 내가 그렇게 살아야 하고
내가 왜 꿈을 가져야 하고

왜 내가 훌륭하다는 사람이 돼야 되냐는 역으로 다시 찾아가니까,

그런 의문이 들더라고요, 삶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가?
내 존재의 가치는 무엇인가를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그걸 찾기 위해서 책도 보고 강연도 보고 하면서 아직 못 찾아서
이 자리에서 스님께 여쭈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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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5:00am JST

16년을 가족과 함께 살던 강아지가 작년에 천국에 갔습니다. 크게 아프지도 않았고 가족모두 있는 곳에서 조용히 눈 감았으며, 즉문즉설 뒤에 마음나누기가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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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6:48pm JST

스님 제가 주변에서 욕을 좀 많이 듣습니다
근데 저한테 직접 말씀을 하시면 이분이 왜 그러실까? 하고
제가 의문을 가지고 물어볼 수 있는데
만약 뒷말로 얘기를 하면 심증은 가는데 물증이 없어요
이럴 때는 제가 어떻게……

제가 본인의 입으로 본인이 말하는 거니까
그냥 넘어가는데
근데 계속 그러니까 제 귀가 가득 차는 느낌이에요

제 속에서 처음에는 괜찮은데
어느 순간에는 욕이 올라오더라고요

사람이 절대적이면 안 된다 상대적이어야 된다고 들은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제가 상대적이라고 생각하니까
머릿속에는 분별심이 일어나더라고요
그런데 분별심도 일으키지 말라 했는데
상대적인 것과 분별심의 차이를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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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5:00am JST

Selection from a Dharma Q&A session at Princeton University (Oct. 1, 2014)

The Guiding Zen Master of Jungto Society Ven. Pomnyun Sunim is the founder and Guiding Zen Master of Jungto Society. He is not only a Buddhist monk and Zen master but also a social activist who leads various movements such as ecological awareness campaign; promotion of human rights and world peace; and eradication of famine, disease, and illiteracy. For more information about Ven. Pomnyun Sunim and Jungto Society, please visit http://www.jungtosociet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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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5:00am JST

안녕하세요 저는 모 학교에서 교사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담임을 맡고 있는데요 반에 학생들이 여러 명 있다 보니까
여러 성향의 아이들이 있어요
근데 그중에 한 아이가 저랑 성향이 안 맞는 아이가 한 명 있어요

아이들이다 보니까 문제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특히 그 학생이 하게 되는 경우
다른 학생들보다 화가 더 많이 나기도 하고요

그 학생한테는 영 정이 안 가는
그런 느낌을 받아요
근데 제가 일반 회사를 다닌다면

나랑 안 맞는 사람도 있지 넘겨 버릴 텐데,
직업이 이렇다 보니까
이러면 안 되지 하는 내적 갈등이 생깁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될까 고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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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5:00am JST

저는 결혼한 지 14년이 되었고 딸 둘이 있습니다
그 동안 사네 마네 둘 다 고민도 많이 하고 서로에게 주고 받은 상처도 너무 많고 잊으려고 해도 무의식적으로 그때 받은 상처가 튀어나옵니다

그러나 요즘은 제가 법륜스님의 말씀을 듣고 생활에서 실천을 조금씩 적용해서 그런지
큰 문제는 없지만 3~4일에 한번 말다툼을 하게 되면 또 상처를 크게 받는데요
법륜스님 말씀대로 하루를 살더라도 괴로움 없이 살고 싶지만
끊임없는 잔소리와 무시, 막말 등 언제까지 참고 수행하며 살아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예를 들면 최근에 회사에서 1박2일 MT를 갔을 땐 저한테 한다는 소리가
'가다가 버스나 사고 나라'

그리고 또 얼마전에 친구들과 30년 만에 동남아로 처음 놀러 갔을 땐, '비행기나 떨어져라'

물론 농담반 진담반이었지만 정말로 속으로 화가 많이 났습니다
그래도 요즘은 화나는 나 자신을 알아차리고
호흡하며 먼저 손을 내밀려고 노력하지만
그런 것도 반복되다 보니 이게 진정한 부부인지

그런 것도 반복되다 보니 이게 진정한 부부인지 아이들 때문에 사는 건지 인생의 방향을 못 잡겠습니다

스님 말씀대로 아이들 20사까지만 키우고 자유를 선택할 지...

바보같이 또 그 얘기를 집사람한테 했더니 자기도 살 궁리를 하는 것 같습니다

어쨋든 부부라는 게 잘 모르겠습니다
저희 같은 부부가 생각보다 많은 거라고 봅니다

이게 정말 제대로 된 부부인지 어떻게 사는 것이 제대로 된 부부의 삶인지 알고 싶고

제가 앞으로 와이프한테 어떻게 하면 단명하지 않고 잘 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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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2:58pm J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