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버지와의 갈등에 대해 여쭤보기 위해서 이 자리에 오게 되었습니다.
어릴때부터 뭔가 하면 아버지께는 칭찬보다는 매와 꾸중으로 자라왔습니다.
전역 후 바로 서울에 올라가서 기술을 배우게 되었고
힘들었지만 아버지를 이기기 위해 오기로 참았습니다.
덕분에 지금 가게를 조그맣게 운영하고 있고
아버지는 몸이 안 좋으셔서 집에 계시고 생계는 제가 꾸려가고 있습니다.
하다보니 형편은 갈수록 좋아지지만 아직도 아버지께서는 아이처럼 보고 꾸짖는 일이 많으시고 간섭이 많으십니다.
평상시는 괜찮은데 아버지께서 한 번씩 이럴때마다 옛날 어릴 때 아버지 술버릇으로 고통받던 기억과
아버지께서 한번 세상을 포기하려고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기억이 떠올라서 화가 치밀어오를 때가 많습니다.
그럴수록 더 독한 말을 내뱉고 이제 아버지가 자격이 있으신 분인가라는 생각까지도 엄청나게 많이 듭니다.
옛날에는 아버지때문에 괴로웠는데 지금은 저희 가족이 저 때문에 힘들어 합니다.
좀 화목하게 지내고 싶은데 스님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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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4:30am JST

저는 의지가 너무 약한게 문제입니다.
무엇을 하려고 하면 짧게는 한 달, 길게는 세 달,
열심히 하다가 잠깐긴장의 끈을 놓쳐버리면
한없이 나태해지는 것 같습니다.
현재 저는 용접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처음 교육 받을때는 열심히 해서 내가 원하는 성과를 꼭 내겠다고
다짐하였지만 지금의 마음은 용접을 하다가도 오늘 하루는 좀 쉬고 싶다, 친구랑 좀 놀고 싶다, 잠깐 쉬었다 하자는 걸 많이 쉬어버리고 제 몸 편하려고 하는 걸 이기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TV나 주위에서 정말 독하게 열심히 사는 사람을 보면
나도 저렿게 열심히 살고 싶다, 강한 정신력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을 해도 현실은 나태하고 의지가 약한 저인 것 같습니다.
이제껏 어떤 일이든 이런 약한 의지로 편하게 산 것이 제 인생같습니다.
한 번 목표를 정했으면 유혹에 꺽이지 않고 주위에 흔들리지 않고
강한 의지와 정신력으로 제가 생각하는 삶을 살아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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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11:49pm JST

아들이 고2 남학생이거든요. 그런데 부모인 남편이랑 저를 싫어하는 거 같아요. 대화하는 걸 싫어하고 방 안에서 게임하고 뭐 이런 것을 좋아하거든요. 어릴 때 아빠가 굉장히 무섭게 키웠어요, 무섭게하고 좀 독단적으로 생각하면서 애한테 말할 때 생각을 하기 전에 뭔가 마땅찮은게 보이면 소리부터 지르고 했거든요 그래서 아들이 어릴 때 부터 지가 생각나는 3~4살 시점부터는 옆에서 내가 봐도 '아, 좀 억압이 돼서 크는구나' 이렇게 생각을 했거든요. 그래선지 아들이 지금 저희들한테 뭔가 힘든 일이 있구나 싶은데도 말을 안해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는 뭔가 좀 힘든 것 같은데 대화를 안해주니까 그 속내를 알수가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아들의 마음을 좀 알고싶고 얘기라도 들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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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4:30am JST

  제가 동물생태학을 전공하다 보니까 부득이하게 살생을 하게 되는 상황이 생기는데요, 이때 발생하는 생명의 상대성, 즉 어떤 생명은 귀중하고 어떤 생명은 덜 귀중하게 되는 상황이 생기는데 이것에 대해서 너무나도 궁금해서 질문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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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4:30am JST

저는 26살 직장인입니다.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너무 어려워하고 많이 긴장을 하는 것이 고민입니다. 사람들을 만나려고 모임 등 많이 참여를 하는데 기대 했던 것만큼 잘되지가 않습니다. 사람들을 만나면 늘 정신이 없고 잔뜩 긴장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쉽게 상처받고 다른 사람 대하는 것이 너무 어려운데 어떤 마음을 내고 어떻게 행동해야할까요? 고민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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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2:37pm JST

오늘은 새벽에 4시에 일어나서 기도를 하고 왔는데요, 제가 이렇게 기도를 하고 열심히 수행해야 되겠다라는 이유 중에 가장 큰 이유는 제가 딸아이한테 제가 자꾸 웃으면서 말할 수 있는것도 자꾸 화를 내게 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학교 가기 전까지 준비하는 과정에서 조금 느리다고 해야 되나요? 저도 어렸을 때 그러긴 했습니다 스님. 그런데 그것이 반복이 되니까 화를 내게 되고 ,안 좋게 보내고 나서는 돌아서서는 제가 왜 그랬을까 하는 후회를 하게 됩니다.

늘 수행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그렇게 할 수 있을지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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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12:07pm JST

저는 동생문제로 인해서 즉문즉설을 많이 보다가 올해 가을 불대생이 되었습니다.
동생이 결혼을 하면서 올케가 생겼는데 올케가 애기를 낳고 생활하는 모습을 보니까 애기를 낳고 애기 목욕 시키는 거는 완전히 동생 차지가 됐고..
여러 가지로..토요일 주말되면 동생한테 아이를 맡겨 놓고 올케가 친구 만나러 나가고, 그 다음에 또 갑자기 저희 식구들이 동생네 집에 갈 일이 있었는데 갔는데 가보니까 친구 만나러 갔더라구요.
저희들이 왔다는 소리를 듣고도 밤늦게 술 먹고 새벽 1시에 들어오더라구요.
그런데 이거는 분명히 제일이 아니가 남의 인생에 참견하는 그 거에 속한다라고 생각을 하면서 그래도 가족이고 동생인데 이렇게 평생을 보지 않고 지내는 거는 또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이거를 어떻게... 저는 사실 동생이 행복하는 게 제일 우선이거든요. 그리고 제가 화가, 그 일을 생각을 하면 자꾸 화가 이렇게 나, 올라 오더라구요.
그래서 그 올케나 동생을 만나기 전에 제가 좀 화를, 화가 나지 않는 그런 상태에서 편안하게 얘기할 수 있는 상태가 되면 만나야 되겠다. 생각을 하고 지내면서 지금 2년 반 정도가 지났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할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스님을 만나면서 남편과의 문제나 언니와의 문제나 이런 거는 정말 많은 도움을 많고 제가 발전해 나가고 있구나 하는 걸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동생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야 될지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좋은 말씀 듣고 싶어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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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4:30am JST

저는결혼 26년 차이고 아내와 두 딸의 가장입니다. 저의 고민은 아내가 사소한 일에도 화를 너무나 잘 내고, 짜증도 심하고 정신과 치료를 받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아내를 쫌 이해하고, 제 마음이 편안해 지려면은 어떠한 마음을 가져야 되는지 또 한 가지는요. 어머니 문제 인데요. 결혼 초부터 어머니는 부족한 사돈댁에 대해서 불만이 좀 있었는데요. 직간접적으로 이제 아내를 미워한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어떻게 이야기해야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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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6:36am JST

안녕하세요. 스님
저는 최근에 새 직장, 새 업무를 시작을 했는데요. 저 그 속에서 너무 업무성과도 안 나구 “내가 제일 일을 못하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자존감도 떨어지구 인제 그 생각에 내 생활 전반이 지금 많이 우울해 졌어요. 그래서 아니 객관적으로 진짜 나보다 유능한 사람이 일 잘하는 거는 인정을 하는데 인제 그게 아니다 보니까 내가 이 정도 사람이었나? 라는 생각에 많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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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4:30am JST

저는 결혼 29년차 되는 맞벌이 부부의 부부소통 문제 때문에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그 결혼생활 해오면서 항상 져주고 지금까지 살아왔는데 50이 넘어 지면서는 자꾸 제 자리를 찾고 싶어 지구요. 그런 부분들이 저를 굉장히 힘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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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11:57pm J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