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업로드 된 제목을 보고 뒷북특집 이게 뭐지 하셨을 거예요.

지난 3일이 부처님 오신날이었거든요.

특집이란게 원래 시간을 딱 맞춰서 나가는 거잖아요.

그런데 다 지나서 특집을 내 보내니 이름을 그렇게 정했습니다.

지났는데도 굳이 특집의 이름을 달고 무슨 소식을 전하고 싶은가하면은

정토회에서 부처님 오신날 봉축 법문을 경동교회 박종화 목사님이 하셨습니다.

 그 현장 소식과 종교에 대한 즉문즉설 2편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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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3:18pm JST

자기가 잘 못하는 것을 잘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수행에 도움이 되는지 질문 드리고 싶은데요
어릴 때부터 제가 다른 사람들하고 사고방식이 조금 다르다고 느껴서 이질감을 좀 느꼈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세세한 정보를 기억하기보다 흐름을 파악하는 걸 좋아하고 그러다보니까 다른 사람들과 맞춰야한다는 압박감을 평생 느껴왔는데 제가 못하는 부분을 개선하는게 필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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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4:30am JST

안녕하십니까. 오랫동안 몹시 궁금한 것이 있어서 여쭤보러 나왔는데요.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무엇이길래 수천년동안 우리에게 이렇게 영향을 주고 있는지 그게 몹시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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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4:30am JST

시국이 시국인지라 이 질문을 꼭 드리고 싶었습니다.
대통령 선거가 며칠 안 남았는데 통일지향적인 대통령을 뽑아야 하는 줄도 알겠고, 인권을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을 뽑아야 하는 줄도 알겠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문재인, 안철수 누구를 뽑아야 합니까?(청중 웃음과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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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8:18am JST

저는 반평생을 인도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인도 치대에서 나와 치과의사로서 일하다가 돌아왔습니다.
유학 생활 동안 스님 강의를 많이 들었습니다.
근데 요즘 들어 고민이 생겼습니다
그렇게 원하던 의사자격증을 얻었지만
환자를 돌보고 봉사하는 것에서 제가 원하는 행복을 얻지 못했습니다
또한 제가 바라는 행복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지금 가진 모든 것들이 바래왔던 것인데
전혀 행복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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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4:30am JST

제가 정토회 불교대 오기 전에는 제 스스로 생각했을 때

제가 되게 검소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았었거든요

그런데 불교대 다니다가 어느 날 옷을 한 버 사 입었는데

사 입고 나오면서 마음이 너무 불편했었어요.

그리고 그 외에도 어떤 순간 순간에 그냥 좀 글너 불편한 마음이 들 때가 많았었는데,

요즘 경전반 올라와서 금강경 수업을 들으면서는 또 스님께서 매번 어떤 상도 짓자 마라

그래서 아 내가 이게 수행자라는 그런 뭔가 상을 가지고 있구나

또 그렇게 생각 하니까 요즘은 마음이 편해져서 옷 사입고 이래도 마음이 덜 불편하고

또 그렇게 생활에 막 젖어서 살다 보니까 또 내가 이렇게 그냥 살아도 되나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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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4:30am JST

저는 적폐 청산에 대해서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이제 각 당의 대선 주자들이 확정이 됐고 본격적으로 19대 대통령 선거가 시작 됐는데요 이렇게 조기 대선이 이루어지게 된 것은 촛불을 든 국민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촛불을 통해서 우리 국민은 부정부패한 대통령을 탄핵시켰고 적폐를 청산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적폐청산을 생각하니 어떻게 해야 되나 막연하기만 합니다 적폐와 관련된 사람들을 처벌하고 구속시킨다고 해서 적폐가 청산이 되는 것은 아닐텐데요
어떻게 해야 제대로 된 적폐 청산이 가능한지 여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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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2:32pm JST

저는 기도하면서 늘 감사한 마음밖에 없었는데

한 달 반 전에 어머니께서 직장암으로 지금 병원에 계시는데 며칠 전에 호스피스 병동으로 옮겼습니다.

거기서 가족들이 병간호를 했었는데 호스피스 병동에는 간병인이 있는데 엄마가 나아서 나오실 수 있는 가능성보다 거기서 돌아가실 가능성이 더 많기 때문에 저희들이 지금까지 계속 매달려서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그런데 이제 음식을 드시면 안 되는데 음식을 자꾸 드시려고 하세요
평소에 제가 기도문이 있는 건 아닌데 항상 기도하다 보면 그냥 감사합니다 그 생각 밖에 안 났어요

지금도 어머니한테 짜증 많이 내고했던 것들을 참회하면서 그동안 못한 거 할 수 있어서 참 감사하다 이렇게 기도를 하고 있는데 그 참회 기도도 몇 번 울고 나니가 다 끝났는지 기도가 잘 안되더라고요 어머니께 어떤 기도를 해드려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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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4:30am JST

저는 신랑이 술을 너무 좋아해서 거의 매일 마시는데

퇴근 시간쯤 되면 바로 집에 오는지

또 술 마시고 오는지 전화하면 술 마시고 온다 하면은 그때부터 마음이 불안해지고

제가 집에 있으면 데리고 갈 수도 있고 그런데 법당에 나왔을 때는 더 불안해지는데

어떻게 기도하면 마음이 편안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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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4:30am JST

안녕하세요. 제가 지금 외국 생활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외국에서 어떤 친구들을 만났는데 저랑 잘 맞고 정말 제가 믿을 수 있고 제 마음을 다 줄 수 있다고 믿었던 친구들을 만났거든요. 어떤 계기로 제가 싸움에 휘말리게 되었고 제가 맍아서 고막이 파열되었어요. 그때.  근데 그렇게 믿었던 친구들이 저를 도와주지 않는 모습을 보게 됐거든요. 그리고 그때 마음의 상처를 받았는데 그때 이후 묘한 게 그 친구들은 저를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처럼 대하고 저는 거기서 오는 상처 때문에 마음이 아프고 생각해보면 나만 괜찮으면 다 괜찮은 것 같고 그러면 '내가 문젠가?' 그런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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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5:00am J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