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곧 공부를 하러 서울로 올라가는데요
처음으로 가족과 떨어져서 생활하는 게 걱정되기도 하고
또 제가 좀 기분파에요
이쪽 저쪽 휩쓸리기도 잘하는데 친구들, 가족들과 이야기하고 어울리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풀어요
근데 그곳에 가면 제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드물어요
모르는 사람들과 그곳에서 생활을 어떻게 해야지 조금이나마 외로움을 덜고 스트레스를 덜 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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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8:24am JST

엄마는 항상 권위적이고 독불장군인 아버지와 살면서 나는 항상 너희 아빠 때문에 못 살겠다 나만 희생한다 항상 말씀을 하셨고요
저도 꾀가 많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기 뜻대로 하는 사람을 보면 나는 곰이고 그 사람은 여우 같다는 생각에 지레 제가 손해 볼 것 같아서 같이 지내기가 싫습니다
또한 그런 사람이 불편하고 싫은 마음이 올라옵니다.
제가 진짜 피해 의식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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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4:30pm JST

2개의 질문을 담고 있습니다.

질문1.저는 7살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만데요. 얘야 밥 먹어야지, 씻어야지 얘기를 하다가 저도 모르게 부글부글 올라와요. 그러다가 소리를 꽥 지르거든요. 애한테 안 좋다는 것을 아는데. 화를 좀 안 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질문2.제가 고3 딸이 있는데요. 세상에서 부모 노릇하는 게 제일 힘듭니다. 큰 아이한테 집착을 하다 보니까. 잘 되라고 매를 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엄마에 대한 나쁜 상처만을 안고 자랐더라고요. 처음부터 너무 꼬인 끈이 돼서 어떻게 해줘야 되는지. 어떻게 해야 상처를 아물게 해줄 수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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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5:27pm JST

제가 5년 이상 다닌 직장을 회사에 불이 나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힘들어서 쉬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쉬게 되었는데
그 쉬는 시기가 계속 길어지다보니까 불안한 거에요 자꾸
다음 직장을 찾고 꿈, 좋아하는 걸 찾으면서 다른 직장을 찾아야하는데 그게 잘 안되고 불안하고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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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4:30am JST

저는 항상 일어나지도 않을 미래에 대한 걱정이 먼저 앞서는 경향이 많아서 항상 마음이 편치 못하는 것 같습니다
결혼 4년 차인데 아직까지 아이가 없는데요
혹시 낳아서 제대로 잘 키우지 못하면 어떡하나 하는 생각 때문에
꼭 아이를 낳아야하나 말아야하나 여러 가지 생각들로 마음이 복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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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4:30am JST

초등학교 4학년 아이가
선생님에게 사회성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고학년으로 갈수록 더 심각해 질수가 있다고 합니다.
부모가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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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9:01pm JST

지금 제가 한 20년 동안 직장생활을 했는데요 지금 실직 상태에요
다시 직장을 구하려는데 조금 많이 애로사항이 있어요
나이도 좀 있고 그 동안에 경력들이 한 직장에 오래 있긴 했지만
다양한 일을 해봤고 제가 전공을 살리기가 좀 힘들어요
근데 20년 동안 직장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그동안 결혼 8년 생활하고 싱글맘으로 5년 동안 생활해서 자식 키우고 나서 다시 재혼해서 살고 있는데 그 사람과는 애기가 없는데
주변사람들이 그 사람 옆에서 같이 살고 있으면 들어앉을 명분이 없는데 제 자식 데리고 결혼했는데 그 사람과는 자식이 없어요
신랑 주변에서 남의 자식 키우는 쓸데없는 짓을 한다
그 쪽 부모들이 그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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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4:30am JST

저는 결혼 한지 11년 정도 됐습니다.
남편 성격이 많이 여리고 소심하고 제가 무슨 질문을 하거나
걱정하는 말 만해도 순간적으로 짜증을 내고 잘 삐지거든요
제 말투가 부드러운 말투가 아니고 비꼬는 말투라고 화를 내거나 쓸데없는 소리라고 제가 하는 말을 잘 안 들으려고 해요
자기는 완벽하게 나한테 잘하고 있는데
왜 자꾸 걱정하고 지적을 하느냐고 제 입장에서는 대화의 시도인데 그걸 이해를 못하고 자꾸 화를 내니까
제가 대화를 아예 하지 말아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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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4:30am JST

안녕하세요. 자식이 꿈을 꾸면 귀신이 보이고 자기가 죽는 죽어서 관이 들어오고 이런 꿈을 꾼다는데 그것이 너무 현실적으로 너무 생생하게 나타난다는데 제가 해줄게 없고 그 소리 들으면 너무 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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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2:21pm JST

제가 아들이 하나 있는데 집에 와서 사교육을 시켜달라고 이야기 합니다
근데 부모입장에서 보면 평소 생활이 보기에 열심히 하지 않는데
그걸 자꾸 핑계 삼아 원망을 하더라고요
그것도 과잉 욕심이고 시켜주지 않는 저도 욕심이것 같긴 해요
그래서 그 욕심을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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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4:30am J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