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는 68살, 저는 66살 그렇습니다
아저씨 휴대폰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여자 친구가 있었습니다
여자 친구가 있는데 눈만 탁 떨어지면 휴대폰 문자를
‘여보야, 사랑해.’
‘오늘 날씨가 추우니까 옷을 따뜻하게 입어라.’
저한테도 평상시에 자상한 남편이었습니다
속을 썩이고 가정에 충실하지 않고 그러지는 않았는데...
문자를 하루에 10~20통, 많게는 30통을 보냅니다
그런데 이 여자 친구한테는 전혀 답이 없습니다
문자를 그렇게 보내도 답이 없어서 그랬는지
남편은 뇌출혈이 심하게 오진 않았는데 약간 와서
병원에서 치료를 하고 지금은 약을 복용하지만 나았습니다
제가 어떻게 하면 되는지 스님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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