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와 휴대폰 문제로 너무 갈등이 많은데요.
저는 예전부터 어린 아이때부터 휴대폰을 가지게 되는 것은
결코 좋은 것이 없다는 그런 교육을 많이 들은 게
저한테 강하게 남아 있어서 아이가 휴대폰을 사달라고 몇 년전부터 많이 졸랐지만 미뤘습니다.
아이는 반에서 많은 아이들이 다 갖고 있는데 자기만 없다는 결핍감에 하도 저를 시달리게 해서
초등학교 오학년 초에는 사주었습니다. 사면서 많은 규칙을 정했지만 잘 지켜지지 않고.
요즘은 17세 이상이 하는 총싸움하는 게임을 많이 하고. 그 재미에 빠져 있고.
저는 그 모습을 보면 그 아이의 미래가 걱정이 되고 마음이 심하게 불안합니다.
제가 어떻게 하면 아이를 편안하게 볼 수 있는지. 스님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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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10:00am J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