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시동생이 이혼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중2, 7살, 4살 되는 조카들을 데리고 있거든요

근데 제가 망막색소변성증이라는 병을 앓고 있어서 시력을 잃어 가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이 상황에서 조카들을 계속 키우는 게 옳은 건지 아니면

제 행복을 찾아서 제 시동생한테 알아서 키우라고 해야 되는 게 옳은지?
만약 제가 스님이 조카를 키워야 한다고 하시면 어떤 마음으로 계속 키워야 하는지?

두 가지에 대해서 이야기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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