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 10 May 2018
20살에 일찍 결혼을 하게 됐는데 한 8년 정도 살다가 성격차이와 심한 갈등으로 이혼을 하게 됐어요 저희 사이에는 14, 13살 남자아이 두 명이 있어요 양육은 아빠가 하고 있고, 근데 저는 마산에 있고 아이들은 인천에 있는데 제가 정기적으로 한 달에 한 번 혹은 두 번 올라가서 만나고 있는데, 시간이 지나서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는 사람이 있어요, 갑자기 아이들을 못 만나게 하고 아이들한테서 엄마에 대한 원망을 키우고 있어요 제가 그 상황에서 연락도 안 되고 하니까 만나니깐 하는 말이 “엄마가 너무 싫다”, “엄마를 만나고 싶지 않다“ 아니면 제가 애들한테 적극적으로 찾아갈 수 있을 때 찾아가서 이해를 시키려고 노력을 해야 되는 건지, 잘 몰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