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한지 5~6년 됐는데, 남편이 밥을 너무 좋아해요 삼시세끼.
일요일날 제가 짜파게티를 한 번 먹자고 했더니 또 밥을 달라는 거에요
그래서 '아이고 우리 밥돌이들 밥하러 가야지.'하고 일어났어요 그런데 그 말에 삐져서 한 달 째 말을 안 해요.
결혼 초부터 그랬는데 이게 이제 가슴에 응어리가 맺혀가지고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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